
19세기 말, 증조부인 알프레드 꼬팡은 포도를 재배하기로 결심했다. 1903년, 그는 반디에르 떼루아에 있는 포도밭 5 에이커를 구입했다. 몇 년 후, 1907년과 1909년에 각각 베르뇌유와 반디에레스에서 태어난 조부모 모리스 브리옹과 오귀스트 꼬팡도 같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기로 결정했다. 1963년 야심찬 와인 메이커의 자녀인 자크 코팽과 그의 아내 안느-마리에 의해 설립된 샴페인 자크 코팽은 정통성, 품질,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현재 브루노와 마리엘 코팽은 두 자녀 루실과 마티유의 도움을 받아 샴페인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고 있으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역사적이고 독특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족은 정확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이 지역에서 일하면서 베르뇌유의 땅과 환경에 대한 자연스럽고 정중한 이해를 얻었으며 자연의 순환과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샴페인을 개발한다.
이 에스테이트는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역의 자연 환경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자크 코팽은 환경을 고려한 세심한 관행의 산물이다. 침식 방지 및 가지치기, 전통적인 방법(포도밭에서의 수작업, 오크통에서의 와인 제조)과 현대적인 작업 도구(온도 조절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미세 양조)의 조합을 통해 독특한 샴페인을 만들어낸다. 이제 그들은 매일 베르뇌유, 반디에르, 트라이 도망스의 떼루아에 있는 34개 구획으로 나뉜 9헥타르가 넘는 포도밭에서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모두 꼬팡 본사에서 6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렇게 가깝기 때문에 계곡의 대표 포도 품종인 뮈니에르와 피노 누아, 샤르도네를 재배하는 각 구획에 매우 특별하고 맞춤화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수확 후 6시간 이내에 착즙한 초 신선 포도주스를 3~4부분으로 나누어 착즙 한다. 효소를 첨가한 후 저온 침전 후 18시간 이내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발효를 진행하며, 2007년 프랑스 최고급 오크통인 '메이에르 오브리에 드 프랑스'에서 만든 오크통에서 숙성 후 병에 담긴다. '레 오리진' 및 '레 파르셀라이어' 컬렉션은 평균 3년의 숙성 기간이 소요되며, '레 폴리페놀'과 '레 컨피덴시엘'은 베르뇌유의 셀러에서 10년 이상 숙성된다. 부분 유산 발효를 진행 시키며 부분 여과를 진행하며 유황 첨가는 거의 없다. 통과 저장고에서 충분한 휴식을 진행하며 이는 포도즙의 떼루아와 미각적 특성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성공적인 와인 제조의 비결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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