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56년에 시작된 로마의 정복으로 인하여 생테밀리옹 지역에 포도나무가 처음으로심어졌다. 1152년 아키텐의 엘레오노르가 헨리 2세와 결혼하여 아키텐은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며, 이 기간은 포도원의 발전에 유리한 작용을 했다. Domaine de Rocher Corbin은 중세 코르뱅 영주의 거점이었던 Château Corbin의 옛 농장이며,이 와이너리는 1880년대 Charles Durand에 의해 인수되었다. Ch. Rocher Corbin은 포도나무와 와인에 대한 동일한 열정으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4대에 걸쳐 이어져 왔다.1986년부터 Philippe Durand는 떼루아, 환경 및 포도나무 재배의 전통적인 관행을 가장 존중하면서 유산의 현대화에 전념해 왔으며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이 뛰어난 떼루아에서 아펠라시옹의 가장 위대한 와인 중 하나를 생산하는 것이었다.
도르도뉴(Dordogne)강과 섬(Isle)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생테밀리옹(Saint-Emilion) 지역의 거대한 테루아(terroir)는 점토 석회암 언덕의 멋진 풍광을 안고 있다. Montagne-Saint-Emilion 지역은그 중 하나이며 이지역에 위치한 10헥타르 규모의 부지인 로쉐 코르뱅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인 테르트르 드 칼롱(Tertre de Calon)의 서쪽 해안에 걸쳐 있다. 이 지역은 몽타뉴 생떼밀리옹(Montagne-Saint Emilion) 아펠라시옹의 중심부에 있으며, 오른쪽에 있는 생테밀리옹(Saint-Emilion)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떨어져 있지 않다. 도르도뉴.포도나무를 태양에 이상적으로 노출시키는 이 주요 위치와 경사면에서 잘 배수되는 점토 석회암 토양은 지역의 포도 품종을 위한 훌륭한 떼루아를 만들어 준다.
Rocher Corbin은 2018년부터 유기적으로 전환되었다. 더 나은 농도를 위해 조심스럽게 가지 치기로 수확량 감소하였고 토양을 갈아서(화학적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음) 황과 구리로만 처리를 제한함으로써 마지막으로 최적의 성숙도에 도달한 포도를 손으로 한 뭉치씩 작은 상자에 담아 과일의 온전함을 보존한다. 수작업 수확을 통해 먼저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분류한 다음 통실(분류 테이블)에서 2차 분류를 거친다. 가능한 한 많은 열매를 유지하기 위해 분쇄하지 않으며 온도 조절 이 되는 통에서 저온 발효를 거친후 구멍을 뚫고(마크의 캡을 포도의 머스트 부분으로 밀어넣음) 펌핑하여 색상을 부드럽게 추출한다. 그런 다음 빈티지에 따라 약 12개월 동안 최고의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잘 통제된 숙성을 거친다. 이 배럴은 2년마다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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