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2010년에 베가단에 있는 두 개의 샤또 라쑤스와 르 레이세를 포함한 와이너리 비노블 쇼몽을 인수했다. 2011년에는 인근 생 크리스톨리에 위치한 와이너리 비노블 보이어(Vignoble Boyer)와 샤토 클로 뒤 뮐린(Châteaux CLOS DU MOULIN), 뮐린 드 레스탱(MOULIN DE LESTAGNE) 두 곳을 또 인수했다. 시설과 건물의 대대적인 변화와 리노베이션을 통해 두 와이너리는 독립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멋진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고, 그 때 샤토 라쑤스는 그들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그들의 의도는 잘 보존된 자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것이다. 많은 포도밭이 울타리와 수로와 같은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부지의 상당 부분이 나투라 2000 프로젝트에 속해 있다.포도나무 사이사이에는 자연 녹지를 유지하여 다양한 허브 품종이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다양한 지역 구조는 뛰어난 동식물을 수용한다. 와이너리에는 10가지 토종 난초 품종이 자라고 있으며 포도나무 사이, 초원, 숲에서 자라고 있다. 2013년 11월부터 와이너리는 '지역' 인증을, 2019년부터는 'HVE' 인증(Haute Valeur Enironnemental)을 받았으며 가축이 사육되는 초원과 목초지는 유기적으로 관리되고 그에 따라 인증을 받았다.
메독 와인의 진화는 여러 단계의 숙성 단계를 거친다. 이는 숙성 잠재력을 지닌 메독 와인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프뤼미르/과일 – 단계 : 병입 후 약 6주 후에 시작되는 이 숙성 단계에서는 와인의 복잡성과 균형(부케, 미각의 다층성, 중간 부분의 수준 및 길이) 측면에서 잠재력을 매우 잘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 그림이 아직 제대로 맞지 않고 오히려 뒤죽박죽이다. 이것이 바로 숙성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 셔터 단계 : 이 단계에서는 와인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와인은 단순히 닫혀 있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추측할 수 있더라도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 이 단계에서 와인을 개봉했다면 가능한 한 오래 숨을 쉬게 두는 것이 좋다. 공기 공급(및 방충 기능)이 있는 카라페는 산화를 통해 와인을 빠르게 숙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3-72시간). 과일 단계에서 클로징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와인은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으며, 실제로 와인이 안정화되고 숙성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클로징 단계가 필요하다. 클로징 단계는 항상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여러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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