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온 15헥타르의 가족 소유지는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름다운 베르디니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 독특한 위치는 유명한 상세르 언덕과 포도밭의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오늘날 장 마리 리베르디는 자신의 소명을 따라 아내 캐서린, 두 아들 기욤과 밥티스트와 함께 도멘 드 라 빌로디에르를 경영하고 있다. 인내, 성실성, 정확성은 도멘 드 라 빌로디에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철학이다. 포도밭 관리부터 와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이전 세대가 시작한 작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정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기본 원칙은 매일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상세르의 토양은 석회암과 조개 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와인에 유용한 미네랄을 선사한다. 그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인증 받았으며 연간 1,000케이스만 생산된다.

저장고는 포도밭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이 독특한 위치에서 유명한 상세르 언덕과 포도밭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80개의 구획에 걸쳐 모자이크처럼 펼쳐진 포도밭에는 소비뇽 블랑 85%와 피노 누아 15%가 심어져 있다. 이 분포는 말 "테레 블랑쉬", 석회암 "카이로트" 및 부싯돌의 토양에서 포도나무가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상세르와 베르디니에 위치한 와인 농장은 80개의 구획에 걸쳐 있으며, 그중 85%는 소비뇽 블랑, 15%는 피노 누아를 심고 있다.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와인을 유통하고 있다.

도멘 드 라 빌라우디에는 장 마리 리버디 에 필스(Jean-Marie Reverdy et Fils)의 가족 회사에 속해 있으며 루아르 강과 가까운 석회질 토양으로 유명한 상세르 언덕에서 가까운 베르디니에 위치해 있다. 리버디 가문의 철학은 포도밭에 대한 존중과 인내심,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선조들이 쌓아온 전통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 아펠라시옹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일부 회사와 달리 리버디는 레드, 화이트, 로제의 세 가지 종류를 모두 생산하는 상세르를 전문으로 한다. 석회암이 풍부한 토양과 서늘한 기후가 특징인 상세르의 독특한 떼루아는 독특한 미네랄 노트와 활기찬 산미를 선사한다. 이 와이너리는 자연적인 방법만을 사용하여 포도를 재배하기 때문에 와인의 품질이 최고일 뿐만 아니라 주변 포도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는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와이너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물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를 제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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