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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GOGNE
도멘 갈로아 (Domaine Gallois)
admin 2025.0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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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갈로아 (Domaine Gallois)



Dominique Gallois는 1901년부터 Gevrey-Chambertin에 있는 가문의 포도나무를 재배해 왔다. 그 후 도메인은 4ha(10에이커) 이상으로 확장되어 현재는 7개의 Appellation 와인을 생산한다. Grand Cru Charmes Chambertin, Gevrey Chambertin  Premiers Crus : Combe aux Moins, Petits Cazetiers, les Goulots, Gevrey Chambertin, Bourgogne Pinot Noir, Bourgogne Chardonnay 등이다. 이들의 철학은 부르고뉴의 정통 도메인으로서 포도나무에 대한 존중과 떼루아가 생동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걸음 물러서는 와인메이커의 겸손이라고 할 수 있다. 와인의 독창성과 품질은 떼루아로부터 연유된 것이라는 강한 신념으로 여기에서 각 끄루는 포도나무가 자란 곳의 독창성을 최대한 가깝게 표현한다. 





살충제나 제조체를 사용하지 않는 이 도메인은 쟁기질로 토양의 균형을 잡아준다. 와인의  품질은 무엇보다도 떼루아, 포도나무 수령,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간단하게 말해 자연이  좋은 포도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최고의 포도주 양조업자라도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와인은 알리에(Allier)지역을 원산지로 한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18개월 동안 셀러에서 숙성된다. 그러나 오크가 와인 아로마를 지배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일년 내내 포도나무 작업은 자연, 떼루아, 포도를 존중하여 수행된다. 겨울은 포도나무 관리와 Guyot스타일 가치치기에 전념한다. 봄과 여름에는 수확량을 조절하고 미래의 포도송이의 건강을 관리하는 여러 작업이 수행된다. 포도송이를 통기하고 포도나무 질병을 퇴치하고 포도 숙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잎을 솎아내는 관행이 뒤따른다.  동시에 빈티지에 따라 그린 하베스트를 수행하여 남은 포도의 품질과 숙성도를 높인다. 

수확시기는 항상 중요하며 최적의 숙성 상태에서 작은 상자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손수확 후 선별 테이블을 통과한 후 줄기를 제거하고 콘크리트 통과 큰 오크통으로 옮겨진다. 양조는 빈티지의 성격에 따라  침용 기간을 조절하며 적절한 온도관리는 필수적이다. 발효는 천연 지역 효모를 선택하여 사용하며 10-15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통적인 수동 펀치 다운및 펌핑 오버 작업을 통하여 탄닌및 향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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