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4세때부터 이 지역은 전설적인 와인생산지로 알려져 왔다. 창업주 Charles Joblot은 전후 단순한 포도 생산지를 와인농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한다. 1945년에 인정된 Givry명칭의 기원에서 그는 그 땅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는데 일조했다. Marc Joblot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유산을 물려받아 1960년대 말 전체 생산품을 병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양한 재배 시스템을 실험하였고 그의 와인 재배지에 대한 강력한 이미지를 처음으로 구축했다. 1970년대 말 그의 형제 Vincent가 합류해서 각자의 영역에서 이 와인을 유명하게 만드는 요소를 만들어 냈고 현재는 Jean Marc의 딸인 Juliette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것이 지브리 최고의 에스테이트" (Clive Coates MW, Wines of Burgund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버건디의 위대한 생산자 중 하나로 정당하게 인정받고 있다" (Robert Parker, Wine Buyer's Guide)"A Leader in Givry" (Jasper Morris MW, Inside Burgundy, BBR Press).부르고뉴를 아는 사람은 누구도 도멘 조블로가 부르고뉴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와이너리라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DRC의 Aubert de Villaine’s의 와이너리만이 Jean-Marc와 Vincent의 와인과 경쟁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현재 Jean-Marc의 딸 Juliette - Joblot가 경영하고 있으며 , 이 14ha 부지에서 만든 와인이 코트 도르의 많은 그랑 크뤼 와인보다 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총 14ha의 포도밭을 경작하고 있으며 포도원 관리의 핵심은 근접성이다. 그들은 포도나무에서 셀라까지 포도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각 생산단계의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인다. 완벽한 성숙기에 있는 포도를 선택하여 최소한의 개입으로 인내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와인에 과일의 아로마와 과육의 본질이 반영되도록 관리한다. 오크의 개입은 최소화하면서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중하게 선택된다. “입안에 닿는 와인의 한모금은 떼루아의 시그니처이다“ 라는게 그들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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