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는 두개의 큰 Appellation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펠라시옹 북쪽에 있는 Brousson은 론 계곡의 ＂갈레 룰레(galets roulés)＂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가지 유형의 젊은 테루아(제4기 – 100만 년 전)이다. "갈레"의 첫 번째 떼루아는 철분이 풍부한 붉은 점토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돌이 태양열을 방출하는 능력으로 인해 따뜻하고 일찍 익는다. 아주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과, 부드러운 스파이시한 느낌을 보유한 강력한 레드 와인을 선사한다. 두번째 떼루아는 동일한 두 층이 있지만 황토(바람에 날린 실트)로 얇게 덮여 있다. 그것은 화이트 품종에 매우 적합하며 시라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제공한다. 남부 Bek 포도원은 지질학자들이 ＂Vauvert의 굴곡부＂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지각 운동으로 인해 2,300만 년 전의 퇴적층이 위로 들어 올려졌다. 세 가지 유형의 떼루아의 공통점은 초크(고대 조개 껍질로 만든 고운 "밀가루 질감" 분말)와 "사프르"(고운 황사)를 번갈아 사용하는 "레이어 케이크" 베이스이다. 

재생 농업의 철학은 농업 환경의 보존과 개선에 중점을 둔다. 지역 생물 다양성 복원을 강조하지만 무엇보다도 표토의 양과 질을 개선해야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덮개작물을 사용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사용하면 토양 침식을 완화하는 동시에 토양 비옥도, 품질, 수분 보유, 잡초, 해충, 질병, 생물 다양성을 개선한다..포도원의 경우 주변 생태계의 균형에 기여하면서 포도나무와 토양 모두에 유익한 식물 종을 줄 사이에 파종하는 문제라고 할 수있다. 그들은 물을 덜 필요로 하는 카나리아 풀로 실험하며 콩과 식물은 토양에 질소를 제공하는데, 이는 종종 식물에게 가장 제한적인 영양소이며 토양의 미생물 생활에 필수적이다. 십자화과(무 또는 당근)에는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분해될 때 방출되는 물의 저장고 역할을 한다. 그들의 결정은 항상 전체 생태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와인에 새겨진 떼루아 무늬는 악보와 같으며 인간이 만든 것보다 항상 더 깊고 복잡하며 흥미롭다. 와인메이커는 와인을 이해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와인을 통해 비브라토가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한다. 나중에 지휘자처럼 와인메이커는 블렌딩 기술을 통해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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