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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E DU RHONE
메종 보아에 드 바 (Maison Boyer – De Bar)
admin 2025.0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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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보아에 드 바 (Maison Boyer – De Bar)



빈센트 보이어는 2002년부터 가문의 유서 깊은 부르고뉴 영지 도멘 보이어-마르노를 이끌고 있다. 그는 뫼르소에 있는 자신의 셀러에서 우아함, 품격, 질감의 순수함을 갖춘 와인을 만들고 있다. 엠마누엘 루카스 드 바는 빈센트가 와인 양조 학교에서 만난 절친한 친구로, 그의 가족은 프랑스 헤로 계곡의 12세기 수도원 터에서 유기농법으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2018년, 두 친구는 엠마누엘의 깨끗한 포도밭 관리와 빈센트의 재배자/와인 메이커로서의 기술을 결합하여 자신들만의 도멘인 보예르 드 바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을 빈센트의 최고급 뫼르소와 같은 방식으로 양조하여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을 만들자는 간단한 아이디어였다. 





현재 도멘 보이어-마르노의 와인메이커 빈센트 보이어는 프랑스 랑그독의 에로 계곡에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어린 시절 친구 엠마누엘 루카스 드 바르와 팀을 이루어 아펠라시옹 전반에 걸쳐 와인 제조 파트너십을 맺었다. 빈센트의 최고급 뫼르소 와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유기농 재배 및 제조된 이 새로운 한정 수량 와인은 햇살 가득한 남쪽 지방의 즐거움과 진지한 부르고뉴의 품질을 결합하여 뛰어난 가치를 선사한다. 그들은 와인을 (배럴) 숙성 할 때 과일의 풍부함과 복잡성을 더 많이 정의하고 싶어하는 유기농 와인 메이커이다. 이 포도밭은 페제나스 외곽의 헤로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20년 이상이다. 토양은 점토와 자갈이 풍부하고 석회암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다. 포도밭은 유기농 원칙에 따라 관리되지만 아직 인증을 받지는 않았다. 





포도를 손으로 수확한 후 뫼르소의 빈센트 셀러에서 양조가 이루어지며, 소비뇽 블랑(전통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조)을 제외한 모든 와인은 토착 효모로 발효하고 배럴에서 12개월 동안 숙성시킨 후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랙에 넣어 8개월간 추가로 숙성시킨 후 병입한다. 이는 총 20개월의 숙성 기간으로, 빈센트가 뫼르소 페리에르에 적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며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이너리에서만 볼 수 있는 기간이다. 빈센트와 엠마누엘은 와인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업적을 달성했으며, 일반적으로 최고급 와인을 위해 아껴두는 최고의 농법과 높은 수준의 와인 제조법을 사용하여 멋진 떼루아에 대한 표현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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