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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MONTE
지오반니 코리노 (Giovanni Corino)
admin 2025.0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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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코리노 (Giovanni Corino)



1952년 셀레스트 코리노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라 모라로 이주하여 포도와 과일나무를 재배하는 농장에서 소작농으로 일했다. 훗날 현재 회사 소유주인 줄리아노의 아버지가 된 셀레스트의 아들 지오반니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장하여 결국 코리노 아지엔다 아그리콜라를 설립하고 포도밭에 관심을 집중했다. 처음에는 생산된 포도의 대부분을 판매용으로만 사용했지만, 1980년대 중반, 아직 아주 어린 줄리아노가 가족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첫 헥토리터의 바롤로 와인이 병입되었다. 1987년, 회사는 와인 제조 공정에서 혁신적인 길을 택했다. 우수한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첫 수확을 통한 지역적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더 짧은 시간 동안 온도 조절 발효와 숙성을 실험하고 혁신했다. 현재 이 회사는 라 모라 지역에 9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50,000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아눈지아따의 작은 마을, 아르보리나와 지아치니 포도밭 사이에 있는 코리노 가족은 포도밭의 떼루아를 그대로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브리코 마네스코토도 추가했다. 





그들의 철학은 고품질 와인을 얻기 위해 포도밭에서 하는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와인의 특성을 유지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 구리와 유황 기반 제품을 사용하고 살충제를 피함으로써땅, 환경 및 소비자의 건강을 존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천연 비료만 사용하고 여름철에는 포도나무의 수확량을 줄이기 위해 두 번 가지치기를 하여 포도송이를 신중하게 선별한다. 이렇게 하면 남은 포도는 완벽한 숙성과 균형을 이루며 결과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 포도밭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확기에는 포도를 수작업으로만 선별하는 추가 작업이 이루어진다. 셀러에서의 작업에 관한 한, 현대와 전통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현재 코리노 와이너리는 줄리아노가 아내 스테파니아와 신세대인 자녀 베로니카, 안드레아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포도밭 관리부터 와인 제조 단계, 와인 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생산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숙성과 알코올 발효 과정은 모두 제어된 온도에서 회전식 발효기에서 이루어지며, 이 과정은 효모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일어난다. 숙성하는 것은 작은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한다. 와인을 여과하거나 정화하지 않고 와인 본연의 특성을 따라 자연스럽게 디캔팅한다. 병에 담을 때 아황산염 수치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법적 요건보다 50% 낮다. 기본 와인부터 바롤로 리제르바까지 모든 와인에 동일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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