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to Cigliuti는 진짜 농부 중 한명이다. 태양에 그을린 주름진 얼굴, 일로 주름진 손, 포도원과 셀라를 돌보며 매일 열심히 일하는 남자, 남 한테 나타나기를 싫어하는 수줍음 많은 사람, 그러나 자신이 태어난 지역과 생산자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기도 하다. 4대에 걸쳐 Cigliuti 가족이 소유했던 이 토지는 1964년까지 현지 고객에게 포도와 벌크 와인을 팔았었다. Renato는 어려서부터 농장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자라면서 가족사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지만 당시의 와인 제조철학은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는 항상 랑게의 땅이 훌륭한 품질과 오래 지속되는 와인을 생산 할 수 있다고 믿었고 포도를 솎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양보다는 질을 선택했고 1964년 처음으로 Barbaresco 300병을 병에 담았다. 그의 딸인 Claudia와 Silvia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일을 돕게 되었고 이제는 4명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로 거듭나기 되었다.

Langhe지역의 Barbaresco 지역은 이탈리아 최고 와인 중 하나의 생산지이다. 이 지구는 피에몬떼 지구의 제 3분지를 구성하는 퇴적 토양 더미가 형성된 14개 층 중 하나인 토르토리안 지형이리고 불리우는 지질대에 속한다. 지형은 회청색을 띤  이회토와 Staterellate 모래 토양이 특징이며 포도재배에 매우 적합한 구릉을 형성하고 있다. 각 지구별 다양한 특성을 보유하면서 와인의 정체성을 각기 다르게 표현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와이너리의 위치는 Alba에서 12km떨어진 Neive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지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클럽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자랑한다. Dolcetto와 Nebbiolo는 석회질 토양이 있는 포도원의 남서쪽 노출 지역에서 재배되며, Barbera는 토양이 점토질인 남동쪽에서 재배된다.포도나무에 대한 매우 제한적인 접근 방식, 엄격하게 손으로 수확한 포도, 수확 후 양조및 정제, 차별화된 병입과정을 모두 와이너리의 셀라에서 진행한다. 

Renato,  그의 아내 Dina, 그들의 딸 Claudia 와 Silvia는 프로세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토종효모만을 사용하며 알콜발효는 온도제어가 되는 스테인리스 통에서 이루어지며 돌체또를 데외하곤 모든 와인의 숙성은 오크통에서 이루어진다. Buoni Vini는 좋은 땅을 기반으로 한 생산의 모든 측면에서 독창적이고 독점적인 방식으로 품질과 우수성을 추구하는 것이 그들의 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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