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탈치노 언덕의 북 동쪽에 있는 60 헥타르의 지형은 2004년부터 생물 다양성, 뛰어난 자연 환경등의 이유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포도밭으로 재배 되고 있는 19곳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Canalicchio di Sopra가 위치한 중심 지역이다. 1962년 이래로 Canalicchio di Sopra사는 Montalcino의 품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 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Canalicchio di Sopra의 첫 번째 Brunello di Montalcino는 1966년에 생산되었으며, (1967년 Consorzio del Vino Brunello di Montalcino의 12 명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지난 50 년 동안 Montalcino의 와인 양조 역사, 성장 및 세계적 성공을 다룬다면  그러한  와이너리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의Canalicchio di Sopra는 3세대의 결과물이다. 1962년에 와이너리를 설립 한 Primo Pacenti를 최초로 하여 1987년 Primo의 사위 Pier Luigi Ripaccioli의 합류로 와이너리의 질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2001년부터 손자인 Francesco, Marco 및 Simonetta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Sangiovese의 각 끄루의 떼루아의 특성을 살려 마치 부르고뉴의 그랑 끄루처럼 서로 다른 끄루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하는 산지오베제의 독특한 방식을 받아들이는 법을 채득함으로써, 이러한 차이점에 대한 정체성을 구축하였다. 총 19ha 내에서 각 끄루들의 지역별 햇빛 노출도, microclimate등의 요인을 구분하여  각 포도원을 구분하고, 우아하고 강하며 광물질이 풍부한, 그러면서도 포도의 산도 및 순수성을 유지하는 그러한 와인을 컨셉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Canalicchio di Sopra 와인은 한마디로 우아함에 대한 추구이다. 우아함은 반세기 동안 포도를 재배해온 끄루(Cru), microclimate, 토양, 셀러를 통하여 만드는 와인 생산에 있어서 선택의 본질이다. 열정으로 와인을 만들고, 떼루아를 존중하며, 각 끄루를 통해 Sangiovese를 평가하여 독특하고 개성있는  와인을 만드는 게 그들 와인 생산의 철학이다. 1995 년 Casaccia로 이사한 Canalicchio di Sopra 셀라는 전통과 혁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그들은 중간 크기의 Slavonian 오크 배럴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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