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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의 이름은 피아노의 S,Maria 지구 성당의 14세기 대형 프레스코에서 유래되었다. 심판의 날을 표현할 때 축복의 탑(Torre dei Beati)은 사후세계에 도달한 영혼이 많은 노력과 어려운 시련을 거쳐 접근하려는 최종목표이다. 이러한 비유는 그들이 만드는 와인이 이 지역(Loreto Aprutino)의 토착 포도를 표현하는 최종의 산물임을 반영한 것이다. 와이너리의 역사는 1999년 현재의 오너 부인의 아버지인 Rocco가 1972년 부터 관리해오던 자신의 포도원에서 직접 와인을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때 그들은 포도원 전체를 유기농업으로 바꾸었으며 포도원 중앙에 있었던 오래된 농가를 재건축하여 새로운 와이너리를 만들었다. 와인을 첫 줄시한 시점은 2000년이다. 몬떼풀치아노 품종을 기반으로 이 지역의 전통 화이트 포도 품종인 페코리노와 뜨레비아노로 범위를 확장해 나갔지만 다른 인근의 포도원과 달리 100% 자체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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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은 해발 250-300m의 고지대이며, 아드리아해에서 25km 떨어진 Loreto Aprutino에 위치해 있다. 총 25ha를 경작하며 Tavo천에서 시작하여 아펜니노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3,000m 높이의 Gran Sasso d’Italia를 향해 올라가는 첫번째 언덕 지구에서 경작이 이루어진다. 이 특별한 위치는 낮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밤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찬 바람이 어우러져 일교차를 크게 해주어 포도의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준다. 특히 Gran Sasso 봉우리가 이미 눈으로 덮여 있는 포도성숙의 마지막 달에는 더욱 그러한 조겅이 충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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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포도는 20kg 상자에 담겨져 포도원 한가운데 위치한 와이너리로 옮겨져 선별 테이블에서 다시 선별함으로써 최고의 포도만을 선택한다. 이 과정은 모든 포도에 적용되며 각 지역별 개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각 범주의 와인이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와이너리에서는 가장 진보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유기농으로 재배된 그들의 포도가 자연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보존제를 최소화하고 유기농 기준을 준수하는 양질의 와인이 되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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