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게시글

URL 복사하기 URL복사
OTHER
또레 데이 베아띠 (Torre Dei Beati)
admin 2025.01.22 11:29
게시글 확인자 10
URL 복사하기 URL복사
또레 데이 베아띠 (Torre Dei Beati)



와이너리의 이름은 피아노의 S,Maria 지구 성당의 14세기 대형 프레스코에서 유래되었다. 심판의 날을 표현할 때 축복의 탑(Torre dei Beati)은 사후세계에 도달한 영혼이 많은 노력과 어려운 시련을 거쳐 접근하려는 최종목표이다. 이러한 비유는 그들이 만드는 와인이 이 지역(Loreto Aprutino)의 토착 포도를 표현하는 최종의 산물임을 반영한 것이다. 와이너리의 역사는 1999년 현재의 오너 부인의 아버지인 Rocco가 1972년 부터 관리해오던 자신의 포도원에서 직접 와인을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때 그들은 포도원 전체를 유기농업으로 바꾸었으며 포도원 중앙에 있었던 오래된 농가를 재건축하여 새로운 와이너리를 만들었다.  와인을 첫 줄시한 시점은 2000년이다.  몬떼풀치아노 품종을 기반으로 이 지역의 전통 화이트 포도 품종인 페코리노와 뜨레비아노로  범위를 확장해 나갔지만 다른 인근의 포도원과 달리 100% 자체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고집한다. 





포도원은 해발 250-300m의 고지대이며, 아드리아해에서 25km 떨어진 Loreto Aprutino에 위치해 있다. 총 25ha를 경작하며 Tavo천에서 시작하여 아펜니노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3,000m 높이의 Gran Sasso d’Italia를  향해 올라가는 첫번째 언덕 지구에서 경작이 이루어진다. 이 특별한 위치는 낮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밤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찬 바람이 어우러져 일교차를 크게 해주어 포도의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준다. 특히 Gran Sasso 봉우리가 이미 눈으로 덮여 있는 포도성숙의 마지막 달에는 더욱 그러한 조겅이 충족된다. 





수확한 포도는 20kg 상자에 담겨져 포도원 한가운데 위치한 와이너리로 옮겨져 선별 테이블에서 다시 선별함으로써 최고의 포도만을 선택한다. 이 과정은 모든 포도에 적용되며 각 지역별 개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각 범주의 와인이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와이너리에서는 가장 진보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유기농으로 재배된 그들의 포도가 자연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보존제를 최소화하고 유기농 기준을 준수하는 양질의 와인이 되도록 관리한다. 






와인 리스트 확인하기 Click






Comment
0
등록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