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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HESSEN
켈러 (Weingut Keller)
admin 2025.0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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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Weingut Keller)



켈러 와이너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으로써 독일의 Rheinhessen 지역에 속한 

Florsheim-Dalsheim에 위치하고 있다. 1789년을 시초로 스위스에서 독일로 이민을 온 Johann Leonhard Keller에 의해 포도 재배가 시작되어졌으며 그곳은 Dalsheim 지역에서 유명한 Hubacker 포도밭이였다. 지금까지도 이곳은 켈러 가문의 소유로써 95%의 면적에서 리슬링이 재배되어지며 이 와인에스테이트는 Klaus Keller 와 그의 아들 Klaus-Peter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포도밭의 총 면적은 12.5헥타르이다. Burgel과 Hubaker, Silberberg (Monsheim), Kirchspiel 과 Morstein (Westhiofen)가 그 이름이다. 수확되어지는 포도품종으로는 (5.5헥타르) 리슬링, 피노블랑(1헥타르) 리슬라너 그리고 그외 기타 품종들을 기르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과 수준높은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와이너리는 VDP (Verband deutscher Pradikats-und Qualitats-Weinguter) 협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켈러가의 와인은 Rheinhessen (원래 많은양의 포도 수확 재배등으로 유명했던)지역에서 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해내고 훌륭한 퀄리티의 와인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지게 한 장본인이다. 많은 양을 생산 하기 보다는 최고의 퀄리티 와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량보다 포도의 질에 중점을 두고 와인을 만들어 내기에 그 수량은 많지 않다. Weingut Kller의 소유인 12.,5헥타르였던 땅은 점점 늘려져 현재는 Dalsheim 과 Florsheim 마을 까지 그 소유면적을 넓히게 되었다. 가지치기로 잘 다듬어진 켈러의 밭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잘 정돈 되어진 땅이다. 각각의 나무들은 땅에서 최대한 햇볕을 잘 받도록 그리고 지구의 열을 알맞게 잘 받도록 심어진다. 클라우스 피터는 이 작농법으로 인해 집약적인 맛과 엘레강스한 부드러움을 겸비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양의 특징은 돌이 많으며 라임스톤이 섞인 질좋은 토양이며 옅은 빛깔을 띈다. 지상으로부터 ½ 미터 밑에 라임스톤 토양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어린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는 일이 어렵지만 켈러는 새로운 농작법으로 약간의 관개로도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작농법에 변화를 주었다. 





최고의 포도밭 위치를 가진 소규모 가족 기업으로 켈러사는 3대가 한 지붕 아래에서 살고 있으며 각 포도원의 맛을 병에 담는다는 동일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들으 “와인은 포도밭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 말하며, 사람은 최소한으로 개입해야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수확량 보다는 ‘조화’와 ‘균형’에 초점을 맞추어, 포도나무 자체가 균형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양조 과정에서도 최소한으로 개입하는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와인마다 떼루아를 최대치로 선보일 수 있는 가공방식을 택하여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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