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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
아라우카노 (Araucano)
admin 2025.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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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카노 (Araucano)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에 와이너리를 갖고 있는 Lurton가문의 칠레 프로젝트.  칠레의 여러 지역을 돌아보고 연구해온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생산자인 Frncois Lurton은 척박한 토양과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기후를 지닌 떼루아를 찾아 포도원을 만들었다.(Lolol Valley) 이 계곡의 개척자인 그는 이 지역 최초의 보데가를 만들었으며 전 세계 포도원과 와이너리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여 놀라운 와인을 생산해냈다. 이 농법은 토양 고갈을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olol 포도원은 전 세계 Francois Lurton이 소유한 다른 포도원에 이식될 유기농 기술의 구현을 위한 파일럿 사이트이다. 칠레에서는 상대적으로  질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후조건이 자연적으로 이러한 기술의 적용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포도주 양조업자의 골머리를 썩게 하는 노균병 문제나 필록세라가 없기 때문에 접목하지 않고 포도나무를 바로 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르도에서 여러 유명한 샤또를 부활시킨 후 프랑수와와 쟈크형제는 보르도에서 벗어나 5개 대륙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Flying Wine Maker"로 자신을 확립한 Jacques는 1990년대 초에 칠레에 도착했으며 형과 함께 JFL 칠레 파트너 쉽을 설립했다. 그 후 그를 바탕으로 Lolol 계곡의 작고 역사적인 마을 바로 외곽에 Hacienda Araucano를 만들게 된다. 1992년 부터 칠레에서 와인을 만들어 왔지만 서늘한 바다의 영향을 기반으로 한 Top Quality의 와인을 만든 것은 2000년이 되어서 부터이다. Colchagua Valley 내 Lolol에 위차한 포도밭은 약 26ha 정도이며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둔다. 





Lurton의 가문의 5대손인 Francois는 독특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중 대부분은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바이오다이나믹 원칙을 따른다. Francois는 가능한 자연스럽게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환경에도 좋고 와인을 마시는 구매자에게도 좋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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