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아 왕가는 Wayne Leadbetter와 Rod Mcdonald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Wayne Leadbetter는 평생 동안 혹스 베이 지역에서 살아온 인물로 원래는 원예 사업을 운영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혹스 베이 비달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에서 9년 간 와인메이커로 일했고 2006년 뉴질랜드 와인 메이커로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해 말 위대한 혹스 베이 와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대형 와이너리를 매입했고, Rod와 함께 테아 왕가 사업 벤처를 형성하여 와이너리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2015 시라는 런던의 권위있는 국제 와인 챌린지(IWC)에서 4개의 트로피를 수상하였고 이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최고의 인터내셔널 시라, 뉴질랜드 시라, 뉴질랜드 레드 및 혹스 베이 시라의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2018 샤도네이는 Bob Campbell 96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기도 하였다.
포도원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와인산지 Hawke's Bay에 위치해 있다. 지리적, 기후적 다양성을 갖춘 포도원이라 다양한 와인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이다. 테아 왕가는 혹스 베이에서 가장 큰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Mangatahi 내륙부터 Bridgepa의 계곡, Te Awanga의 해안까지 큰 규모의 포도원을 관리한다. Mangatahi에서는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를 재배하고 있다. 일교차가 있고 시원한 밤 기후는 향이 풍성한 포도와 농축성, 복합미가 있는 포도를 생산하는 배경이 된다. 그리고 Bridge Pa는 시라즈를 가장 큰 규모로 생산하며 유일하게 비오니에 포도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포도원이기도 하다. 해안가에 위치한 Te Awanga 지역은 메를로, 샤도네이, 쇼비뇽 블랑을 재배한다. 해양 기후로 인하여 밝은 산도의 특징을 가진다. 현재 테아 왕가가 재배하는 포도의 절반 이상이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본격적으로 유기농 농법으로 포도를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와인 양조법은 최대한 자연적인 범위내에서 진행하려고 노력한다. 목표는 유기농 재배 포도를 생산하는 것으로 설탕이나 산, 효모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 자연 효모, 낮은 Ph, 적당한 온도를 사용하여 10~12개월에 거쳐 와인을 진화 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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