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B 3.5

CERBAIONA M.L Fioreeti San Vito

체르바이오나 엠엘 피오레띠 싼 비토

한줄평
신선한 과일과 섬세한 탄닌, 균형 잡힌 구조가 인상적인 레드
297,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14.0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Italy
Region
Toscana
Sub-Region
Winery
CERBAIONA
Grape
Merlot
수량
재고수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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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와이너리

체르바이오나는 투스카니의 몬딸치노 마을의 북동쪽 해발 400m에 위치하고 있다. 1977년 이 곳에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이 마을에 발을 들였고, 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포도밭을 다시 심고 가꾸고,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4년이 지난 1981년, 체르바이오나는 시장에 데뷔하면서 와인 브랜드가 되었다. 이후 와인 비평가들은 체르바이오나 포도원의 특별함을 언급하였는데, 포도원의 언덕과 모래, 그리고 갈레스트로(Galestro) 토양은 몬딸치노 지역의 특징이며 이는 특별한 개입 없이도 독특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 배경이기 때문이다. 체르바이오나는 수십 년 동안 땅을 관리하면서 다른 부르넬로와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체르바이오나는 2015년까지 당시 84세 였던 Diego Molinari가 운영해오다가, Gary Rieschel과 Matthew Fioretti에게 매각하였다. 매년 브루넬로 디 몬딸치노를 1만~1만 5,000병을 생산하고, 로쏘 디 몬딸치노는 약 3만 5,000병을 생산한다. 품질과 선택의 폭을 넗히기 위하여 때때로 소량의 산지오베제 IGT를 생산해내고 있다.
환경 : 포도원은 1978년, 1983년 및 2000년에 심은 3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헥타르 당 3,600개 미만이 자라고 있다. Brunello포도는 2.5ha정도 재배되고 나머지 5ha는 까베르네, 메를로, 말바시아 네라등을 재배한다. 2015년 말 새로운 와이너리 소유자와 함께 유기농 포도 제배로 환경을 전환하였다. 2017년에는 가장 가파른 경사면에 0.5 헥타르 크기의 부르넬로 포도밭을 추가로 구매하였다. 지금까지 올리브 과수원으로 쓰이던 지역인데, 향후 체르바이오나의 가장 특별한 포도밭으로 활용될 것이라 예상된다. 셀러 역시 새롭게 신축하여 전통과 모던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변모 가 기대된다.
양조 : 와인 양조법은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장인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최첨단 디스티머를 이용하여 최상의 포도 품질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포도는 압축하지 않고 15, 25, 30L 오크통으로 옮겨진다. 발효는 토착 효모를 통해 이루어지고, 10, 17,20 HL 슬로베니아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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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레드와인 품종"

메를로는 오해를 많이 받는 품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을 싫어한다’라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메를로를 싫어한다 또는 메를로는 맛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주 만날 수 있다. 왜 그럴까?
메를로는 기본적으로 맛과 향이 어느 한쪽이 튀거나 도드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무난한 품종이다. 저렴한 메를로는 자칫 이도 저도 아닌 밋밋한 맛을 보일 수 있어서 맛이 없는 품종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보르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손꼽히는 Chateau Petrus(샤또 페트뤼스)는 거의 100% 메를로 품종으로 만든다. 이태리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고급 와인인 Super Tuscan(슈퍼 투스칸)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급 와인으로 손꼽히는 Redigaffi(레디 가피), Masseto(마세토) 역시 100% 메를로 품종으로 만든다.

그러면 저렴한 것보다 고급 와인일 때 더욱 진가를 보여주는 메를로의 장점은 무엇일까?
1. Fruity
2. Softness
-> Easy to Drink & Ready to Drink
탄닌이 적어서 떫은 맛도 적고 산도가 적어서 마시기 부드러우며, 과일맛이 풍부해서 마시기에 부담감이 없다.

메를로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매력적인 붉은 빛을 가진 와인으로 색상이 뛰어나며, 탄닌이 섬세하여 부드럽고 풍만한 와인이 생산된다. 제비꽃, 딸기향이 풍부하며 숙성됨에 따라 버섯, 말린 자두, 초콜렛 향이 나타난다.
-> 과일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와인


메를로의 주요 생산지
프랑스 보르도 :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과 복합적인 향을 지닌 드라이 레드 와인. 메독에서는 카베르네 소비뇽의 거친면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연의 역할이라면 생떼밀리옹과 뽀므롤에서는 주연이다.
이태리 : 이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 산도는 낮고 마시기 편한 와인을 만든다. 산도가 높은 이태리 와인의 단점을 보완하는 블랜딩 품종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 마시기 편한 타입의 메를로 단일 품종 와인으로 많이 생산되며 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품종.
호주 : 캘리포니아 보다 부드러운 탄닌과 가벼운 맛을 보인다.
->카베르네 소비뇽 만큼 생산지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으며, 공통적으로는 마시기 편한 부드러운 와인을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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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토스카나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 피렌체가 위치한 이태리 서해안 중부지역입니다. 산지오베제의 천국이라고 말할 만큼 산지오베제의 핵심 재배지역이며, 가장 유명한 이태리 레드와인 키안티와 이태리 3대 명품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퍼 투스칸 또한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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