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WB 3.5

BOEKENHOUTSKLOOF Porseleinberg

부켄하우츠클로프 포셀라인버그

한줄평
강렬한 맛과 복합적인 아로마, 부드럽고 구조감 있는 레드
359,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0.0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South Africa
Region
Sub-Region
Winery
BOEKENHOUTSKLOOF
Grape
Shiraz(Syrah)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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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와이너리

1776년 시작된 부켄하우츠클로프 농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인 케이프 타운에서 80km 떨어진 프렌치호크(Franschhoek) 밸리에 위치한다. 프렌치호크란 지명이 암시하듯 이 곳은 프랑스 이민자들이 최초로 정착하여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토양과 지중해성 기후를 활용하여 포도 재배를 시작한 장소이다. ‘부켄하우츠클로프’란 이름은 ‘버켄헛 골짜기’란 뜻으로 프렌치호크 지역 토착 하드 우드 품종인 ‘케이프 비치’(Cape Beech)를 일컫는 남아공 토착어이다. 그래서 케이프 비치는 한 때 가구를 만드는 농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1993년 농장과 농가를 구입하여 복원하였고 와인 재배를 시작하여 시라, 까베르네 쇼비뇽, 까베르네 프랑, 그레나쉬, 세미용, 비오니에를 재배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와인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산물인 나무에서 아름다운 가구를 창조해내던 장인들의 기술과 노력에 존경을 표시하는 의미로,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와인 부켄하우츠클로프 레이블은 의자 그림으로 디자인하였다. 그리고 부켄하우츠클로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유일하게 존 플래터(John Platter) 가이드에서 3년 연속 5 Stars를 받은 와이너리이다.
환경 : 부켄하우츠클로프 와이너리는 ‘환경의 보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를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농장에 외래 식물이 퍼지는 것을 막고 예방하며, 소유한 땅을 일반적인 소나무를 제외하곤 다른 식물이 자라지 않도록 노력했다. 민감한 강변 지역은 환경 오염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프로테아 관목을 심고 있다. 즉 그들은 자신의 포도밭만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 환경까지 돌보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고 와인의 풍미를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 중이다.
양조 : 와이너리 자체에서 포도는 이탈리아산 콘크리트 발효기를 통하여 발효된다. 이 발효기의 크기는 굉장히 큰 규모여서 블렌딩을 할 때 독특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창립 이래로 대표이자 와인 메이커, 이노베이터로 활동 중인 마크 켄트는 양조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인공 효모와 같은 첨가물을 피하고 최대한 떼루아를 살린 와인을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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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시라는 “가장 섹시한 레드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드와인 품종이며, 시라 100%로 만든 와인 중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의 에르미따쥬 와인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말하는 남성은 마초 스타일의 남자가 아닌 세련된 신사를 의미하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세련된 스타일의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 즉 나쁜 남자’라고 보면 됩니다.

시라와 쉬라즈는 다른 품종이 아닌 같은 품종이며, 쉽게 말해 쉬라즈는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라의 원산지는 서아시아 지역이지만 전통적으로 많이 재배하여 시라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곳이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인데 이곳에서는 Syrah(시라)라고 부릅니다.
프랑스 꼬뜨뒤론 만큼 유명한 곳이 호주이며 호주에서는 시라라고 부르지 않고 Shiraz(쉬라즈)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품종인데 생산된 곳의 환경에 따라서 맛과 향에서 전혀 다른 품종으로 여겨질 만큼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프랑스와 호주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재배하는데 와인 레이블에 Syrah(시라)라고 적혀져 있으면 프랑스 꼬뜨뒤론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되고, Shiraz(쉬라즈)라고 적혀져 있으면 호주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파워, 피노누아의 향과 세련미를 모두 가진 제3의 품종으로 시라를 꼽는 와인 전문가들이 많을 만큼 매력 있는 품종 Syrah/Shiraz(시라/쉬라즈)의 품에 빠져 보시겠습니까?

시라/쉬라즈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보라빛이 강렬한 진한 붉은 색상의 와인, 탄닌이 풍부하나 거칠거나 강하기 않습니다. 검은 후추, 향신료와 같은 자극적인 향, 올리브, 감초 및 각종 허브류 등의 소위 스파이시한 향 등이 풍부하며 숙성이 늦게 진행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남성적인 와인을 만드는 품종.
* Spicy(스파이시) : 스파이시라고 하면 보통 맵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맴다는 영어식 표현은 Hot이 더 맞습니다. 후추, 카레, 허브 등은 분명 매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낯선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겁니다.
->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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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남반구의 좁은 포도 재배 지역에 위치한 케이프 포도주 양조 지역은 주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산의 경사면과 계곡은 수세기 동안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포도품종인 비티스 비니페라( Vitis vinifera )의 이상적인 서식지를 형성합니다. . 길고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과 온화하고 습한 겨울은 케이프에서 포도 재배를 위한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1994년 민주주의의 도래로 해방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와인 산업은 2021년에 3억 8,800만 리터에 달하는 수출량을 기록하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현재 2,613명 이상의 와이너리가 약 90,512헥타르의 포도를 경작하고 있습니다. 약 269,096명이 와인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되어 있습니다. 2020년 연간 수확량은 1,342,112톤(1,042.0백만 리터)이며 이 중 86%가 와인에 사용되었습니다. 2021년 연간 수확량은 1,459,613톤(1,133.3백만 리터)이며 이 중 80.4%가 와인에 사용되었습니다. 와인 생산량의 경우 이탈리아가 19.3%로 1위, 프랑스가 14.5%로 2위, 스페인이 13.6%로 3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4.1%로 8위(2021년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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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문전 꼭! 알아두세요.
“주류의 통신 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2021. 5.14 국세청고시 제2021-14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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