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체스 르 기다 스페셜 클럽 트레조 피노 누아
포도나무는 에페르네에서 3.5km 떨어진 그랑 발레 드 라 마른의 쿠미에르에 위치하고 있다. 이 포도나무는 뛰어난 노출의 혜택을 받으며 번성하여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여러 세대에 걸쳐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취급해 온 그들은 샴페인 전통을 가장 존중하며 셀러에서 노하우를 계승하고 있다. 쟁기질과 풀베기는 환경과 소비자, 그리고 떼루아를 존중하는 상식적인 행동이다. 여러 세대에 걸쳐 샴페인을 생산해 온 와인 생산자들은 샴페인 전통을 가장 존중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셀러에서 계승하고 있다. 그들은 가장 순수한 전통에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샴페인을 정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기술도 결합한다. 예를 들어 모든 뀌베는 여전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까다로운 와인 양조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테루아를 반영하는 고급스럽고 복잡한 샴페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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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누아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한 매력이 있는 포도 품종이며, 와인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빠지는 품종입니다. 반드시 한번은 꼭 빠지게 됩니다.
피노 누아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닌(떫은 맛)은 약하고 산도는 강하며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이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한국인들은 독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피노 누아를 처음 마셔본 사람은 맛이 좀 어색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고 묵직한 맛도 떨어지기 때문이며 좀더 거칠게 말하면 밋밋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했을 때 거의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지만 와인을 조금씩 마셔봄에 따라 맛이 강한 칠레 와인을 즐겨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은 꼭 한번은 피노 누아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유럽과 미국 같은 서양인들은 우리와 달리 피노 누아를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합니다.
그들에게 피노 누아의 매력은 Easy to Drink, 즉 마시기 쉬워서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 피노 누아는 “고급 와인” 또는 “애호가의 와인”로 인식되는 것과 참 많이 다릅니다.
피노 누아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색이 옅고, 껍질은 얇아서 탄닌이 강하지 않으며, 매력적이고 우아한 향이 있어 다른 품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피노 누아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숙성 초기에는 체리, 딸기, 산딸기와 같은 향을 주로 맡을 수 있으며 숙성된 와인에서는 장미, 송로 버섯, 가죽 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화사한 향과 상큼한 산도가 매력적이며 가격이 비싼 미식가의 와인
상파뉴 지방의 발포성 포도주가 아니면 상파뉴(Champagne, 샴페인)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상파뉴는 상파뉴 포도원의 포도를 수확하여 만든 포도주에만 그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포도원은 여러 개의 큰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몽따뉴 드 랭스(la Montagne de Reims), 발레 드 라 마른느(la Vallee de la Marne), 꼬뜨 데 블랑(la Cote des Blancs), 꼬뜨 드 쎄잔느(la Cote de Sezanne) 그리고 꼬뜨 데 바르(la Cote des Bars)이며 이들 각각은 지리적인 특성이 분명합니다. 상파뉴 지방에서는 포도재배자 대부분이 포도주 회사인 메종(Maison - 포도주 회사)에 그들의 수확의 일부분을 팔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포도에 크뤼의 의미가 주어지게 되며, 가장 좋은 떼루아르에 100 %의 점수를 주게 되고 이렇게 해서 1등급으로 인정된 인기 있는 포도들이 생산됩니다. 베르즈네(Verzenay), 부지(Bouzy), 앙보네 (Ambonnay) 등은 100%로 매겨진 1 등급 마을명들입니다. 이 지역에서 나온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면 그랑 크뤼(Grand Cru)의 명칭을 갖게 되고, 90~99 %로 등급을 받은 마을 생산의 포도주들은 프르미에 크뤼(Premiers Crus) 명칭을 갖습니다. 이러한 크뤼의 등급 체계는 포도의 가격에 영향을 주게 되며, 여러 다른 크뤼를 블랜딩하여 만드는 것이 상례이므로 이러한 명칭들은 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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