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네케 바이오다이나믹 시라
옛날 전통 방식에 대한 끝없는 신뢰를 통하여 남아공의 자연주의 생산방식에서 Top을 달리는 Reyneke 와이너리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와인생산에 있어서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바이오 다이내믹 와인 메이킹. Reyneke 농장은 1863년 'Uitzicht'로 처음 시작했다. Uitzicht ('View'의 네덜란드어)는 Stellenbosch와 False Bay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쪽, 동쪽 및 남쪽에 직면하는 사면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땅에는 포도를 심고 나머지는 목초지로 활용했다.
환경 :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데, 이를 위해선 자급 자족이 가능하고 자립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로 중요한데, 첫째,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둘째, 시장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다. 농장에서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면, 이는 디젤 운송에 덜 의존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자신의 젖소 비료가 그 '비용’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그들의 철학인 "낭비하지 말고 욕구하지 않는”은 무엇을 사용하든 재사용 또는 재활용에 대해 깊이 생각한 후 이루어진다. 지렁이 농법을 사용하기 위해 지렁이 농장을 운영하며 그를 포도밭에 활용하고 있다. 포도원이 레이네케 농장의 주류이지만, 채소밭과의 시너지 효과, 축산업과의 연계. 환경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다.
양조 : Reyneke 포도원은 제초제, 살충제 및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운영한다. 잡초에 독을 뿌리지 않고, 잡초를 능가하기 위해 포도나무 사이에 동반자 식물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키운다. 이 동행 식물은 대기로부터 질소를 공급받고 압축 된 토양을 분해하거나 유익한 곤충을 보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독극물이 해충 퇴치에 사용되지만, 오리와 같은 자연 포식자를 사용하면 그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토양은 '생존'하게 된다. 와인 메이커의 꿈은 토양 구성이 특별하고 기후가 딱 맞는 완벽한 위치의 장소를 찾는 것이다. 그를 통해 포도에 이러한 특성을 부여하고 이 지역 떼루아를 그대로 반영하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다. 인위적인 첨가제는 넣지 않고 와인을 만드는데 비개입 접근법을 따르며, Uitzicht 농장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와인제조공정에 심혈을 기울인다. 따라서 상업적으로 재배 된 효모 또는 박테리아, 산 에 대한 조정 또는 발효 보조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시라는 “가장 섹시한 레드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드와인 품종이며, 시라 100%로 만든 와인 중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의 에르미따쥬 와인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말하는 남성은 마초 스타일의 남자가 아닌 세련된 신사를 의미하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세련된 스타일의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 즉 나쁜 남자’라고 보면 됩니다.
시라와 쉬라즈는 다른 품종이 아닌 같은 품종이며, 쉽게 말해 쉬라즈는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라의 원산지는 서아시아 지역이지만 전통적으로 많이 재배하여 시라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곳이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인데 이곳에서는 Syrah(시라)라고 부릅니다.
프랑스 꼬뜨뒤론 만큼 유명한 곳이 호주이며 호주에서는 시라라고 부르지 않고 Shiraz(쉬라즈)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품종인데 생산된 곳의 환경에 따라서 맛과 향에서 전혀 다른 품종으로 여겨질 만큼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프랑스와 호주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재배하는데 와인 레이블에 Syrah(시라)라고 적혀져 있으면 프랑스 꼬뜨뒤론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되고, Shiraz(쉬라즈)라고 적혀져 있으면 호주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파워, 피노누아의 향과 세련미를 모두 가진 제3의 품종으로 시라를 꼽는 와인 전문가들이 많을 만큼 매력 있는 품종 Syrah/Shiraz(시라/쉬라즈)의 품에 빠져 보시겠습니까?
시라/쉬라즈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보라빛이 강렬한 진한 붉은 색상의 와인, 탄닌이 풍부하나 거칠거나 강하기 않습니다. 검은 후추, 향신료와 같은 자극적인 향, 올리브, 감초 및 각종 허브류 등의 소위 스파이시한 향 등이 풍부하며 숙성이 늦게 진행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남성적인 와인을 만드는 품종.
* Spicy(스파이시) : 스파이시라고 하면 보통 맵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맴다는 영어식 표현은 Hot이 더 맞습니다. 후추, 카레, 허브 등은 분명 매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낯선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겁니다.
->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스텔렌보쉬(Stellenbosch)는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곳이다. 스텔렌보쉬의 포도원은 구릉 지대에 위치하며, 다양한 기후를 지녀 그만큼 와인 스타일도 다양한다. 화강암과 사암 토양으로 구성되며, 진흙 함량도 높아 적당한 함수력과 배수력을 동시에 지닌다. 가뭄으로 고생하는 해에 관개 농법이 허용되지만, 생산자들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를 시행한다. 기후는 상대적으로 덥고 건조하며, 남쪽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곳은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특히 유명하다. 와인 농장 및 제조 업체 만도 80 여개 이상 되며 가격도 비싼 편이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대부분의 남아공 와인들이 이 곳에서 생산되며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서 계곡을 끼고 자리한 언덕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이 곳의 유명한 와인으로는 카논콥(Kanonkop), 미어루스트(Meerlust), 루첸베르그(Rustenberg), 텔레마 앤 워릭(Thelema and Warwi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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