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대의 KELLER 가족이(Fritz & Friedrich Kellr) 야심 차고 일관되게 협력하여 고유의 정체성을 가진 특유의 와인을 만든다. 1960년대에 이미 친환경을 위해 싸웠던 Franz Keller Sr.는 표현력이 풍부한 부르고뉴 품종을 재배하고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소규모 포도원과 가파른 경사를 가진 포도밭을 육성했다. 와인 제조 방식은 프랑스 이웃의 “선명한 삶”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처음부터 목표는 좋은 음식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인 와인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은 과일 향이 나는 복합적이고 미네랄 중심의 강력하면서도 신선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떼루아를 반영한 원산지 및 와인의 특성은 그 맛에 반영되어야한다고 믿는게 그들의 철학이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시작되는 타협하지 않고 일관된 품질 인식이 와인제조방식의 핵심이다.
환경 : VDP. Weingut Franz Keller에서 환경 친화적인 포도 재배 방식을 채용하였고 또한 그린 하베스트를 통해 수확량 감소를 실천한다. 가장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독일 와인 지역 인 Kaiserstuhl은 뛰어난 와인 재배 조건을 제공하는 비옥 한 황토로 덮인 화산 토양이 특징이다. 화산 토양의 종류는 포도원마다 크게 다르다. 이러한 토양 다양성은 와인의 흥미 진진한 맛에 크게 기여한다. 켈러사는 2013년 부터 포도밭에 3층 건물을 지어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포도가 으깨어 지도록 인위적인 방법을 최소화 하였다. 프리드리히 켈러 에 의하면 “부르고뉴는 우리 와인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Kaiserstuhl의 고유한 개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그들의 와인 만드는 철학을 표현하였다.
양조 : 와인제조설비는 가장 현대적이지만 모든 공정의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전통적인 방식을 그대로 채용한다. 대부분의 화이트 와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되므로 섬세하고 활기차게 유지되며, 큰 오크통에서 숙성 된 레드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여 풍미가 풍부하다.

바덴은 독일의 13개 공식 와인 산지 중 최남단 지역이며 가장 따뜻한 지역입니다. 비교적 화창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양질의 슈패트부르군더(피노 누아)와 비교적 풀바디한 그라우부르군더(피노 그리)와 바이스부르군더(피노 블랑)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떼루아는 토양 유형은 길고 넓은 지역에 걸쳐 크게 다르며 화강암, 점토, 석회암 및 모래 등 다양한 토양의 영향으로 무척 많은 미세 기후와 토양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