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소믈리에 Greg Harrington은 26세에 Master of Sommelier 최연소로 합격하여 그쪽에서 경력을 쌓던 중 와인의 미래는 생산 쪽에 있음을 간파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려 생각했다. 마침 2004년 Walla Walla 와인을 선보이는 행사에 참석한 이후 그는 이 지역의 와인 잠재력에 감탄을 하였고 2005년 그의 아내 Pam과 함께 이 지역에서 그레머시 셀라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Brandon Moss가 팀에 합류하여 공동 와인메이커이자 파트너로 참여하였다. 포도에 대한 면밀한 관찰(거의 피크 숙성을 위한)과 유기농 농법, 미니멀한 와인 제조기술을 모토로 주로 구세계의 대표품종인 보르도와 론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컬럼비아 밸리는 아펠라시옹을 가로지르는 강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강 자체는 1792년에 처음으로 강을 거슬러 올라간 로버트 그레이 선장의 배인 콜롬비아 레디비바(Columbia Rediviv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콜롬비아 밸리 원산지 명칭은 1984년에 지정되었으며, 24,000헥타르의 면적에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메를로, 리슬링, 시라 등 국제포도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밸리의 토양은 15,000년 전에 발생한 일련의 격변적 홍수를 거쳐 대부분의 포도원은 침수된 물 아래에 있으며 황토(모래와 미사의 바람에 날리는 퇴적물)의 토양이 기반암을 형성하는 현무암과 함께 자갈과 슬랙워터 퇴적물 위에 있습니다. 분지의 변화는 배수가 잘되고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다양한 토양 유형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