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 와인스 치스파스 마카베오 샤르도네
Long Wines는 세계의 고객을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의 스페인 와인을 생산, 디자인 및 마케팅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고 재능 있고 독립적인 팀이다.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독창적인 스페인 와인을 만들어 공급하는 전세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회사이다. 회사가 위치한 Alto Penede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까바의 탄생지이다.
환경 : 롱 와인스는 스페인 지역내 60개 이상의 개별 DO를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은 다른 와인 생산 국가 보다 다양한 포도 품종과 떼루아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롱 와인스는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60개의 지역에서 다채로운 자체 브랜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롱 와인스는 스페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인 지역들에서 부터 새로운 지역에 대한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여 새로운 와인을 개발하고 있다.
양조 : 롱와인스는 2019년에는 전세계 31개의 국가에게 3.2백만 병을 판매하였고, 수상하게 된 와인 종류만 40가지가 넘는다. 워낙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에 따라 다양한 양조 방법이 사용된다. 따라서 소개할 치스파스 와인과 관련하여 설명을 하자면, '보데가스'라는 와이너리에서 치스파스를 생산하는데 1945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스페인 아라곤의 사라고사 지방에 위치해 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는데, 신선한 포도를 압착한 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를 이용하여 통제된 환경하에 발효를 진행한다. 병입 전 필터링 과정을 거친 후 출하된다.
스페인에서 '비우라(Viura)'라고도 불리는 마카베오는 전체 생산량 중 95%가 스페인에서 재배될 정도로 '스페인 국민 품종'으로 유명합니다.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카탈루니아에서 주로 발견되며, 발렌시아, 후미야, 예클라 등 중남부 지역에서도 발견됩니다. 일부는 프랑스 랑그독 루시옹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늦수확한 마카베오를 활용하여 주정강화 와인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카베오를 이용하여 드라이와인, 스파클링와인, 스위트와인 등 다양한 범주의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주품종으로 마카베오, 자렐로, 파레야다의 세 가지 품종이 많이 사용되며, 대부분의 와인에서 마카베오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이 보편적입니다. 이는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금방 산화되지 않는 특성덕분에 생산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카베오가 많이 함유된 와인은 초록빛이 살짝 감도는 옅은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레몬, 망고 등의 열대과일 향이 나며, 무겁지 않은 바디감에 튀지 않는 산도로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품종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포도밭 면적이 넓은 나라가 스페인이며, 프랑스, 이태리와 함께 Big 3 와인 생산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넓고 풍요로운 국토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후와 독특한 떼루아로 기인된 다양한 품종과 스타일, 개성의 와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부 바스크 지역에서 남부 안달루시아까지 서부 갈리시아에서 동부 발렌시아까지 넓은 면적만큼 양과 질에서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드 품종은 템프라니오(Tempranilo), 가르나챠(Garnacha-그르나슈), 모나스트렐(Monastrell-무르베드르)을 특히 많이 재배하고 있고 화이트 품종은 Airen(아이렌)을 비롯해서 Macabeo(마카베오), Verdejo(베르데호) & 알바리뇨(Alvarino)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다.
주요 생산지역은 스파클링의 까바, 레드와인으로 리오하, 리베라델두에로, 프리오랏 등 명품 생산지와 라만차의 넓은 평원이 유명하며, 스페인만의 독특한 와인 셰리(Sherry)는 최남단 안달루시아에서 생산됩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