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강의로 배울 수 없는 바하우의 뛰어난 와인메이킹의 역사에 루디 피슬러는 위치해 있다. 1731년부터 뵈젠도르프에 정착해 온 Pichler 가족은 포도 재배에 전념하여 15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했다. Rudi Pichler는 정교함, 힘, 그리고 긴 수명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Wachau의 엘리트 재배자 중 한 명이다. 셀라는 1731년부터 여러 세대의 Pichler가 포도나무를 가꾸어 온 Wösendorf 마을에 있다. Rudolph Pichler, III세는 1997년에 와이너리를 인수한 후 2004년에 포도원을 확장하고 현대적인 셀라를 건설했다.

오스트리아의 와인은 현재 전 세계의 와인 전문가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와인 메이커가 혼신의 노력으로 만든 장인의 와인으로서 국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무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오스트리아 와인의 장점은 아래 7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오스트리아의 특별한 지리적 환경은 뛰어난 와인 품질 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2. 아름다운 풍경과 최고의 떼루아를 가진 포조가 생장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3. 리슬링,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누아, 메를로 등 국제적인 품종을 비롯해 그뤼너 벨트리너(Gruner Veltliner)와 츠바이겔트(Zweigelt) 세계적으로 오스트리아 와인을 알리는 앰버서더 역활을 할 만큼 뛰어난 포도 품종입니다. 4. 2000년 이상 동안 와인은 오스트리아 문화의 일부였습니다. 로마의 저장고, 중세 마을,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 및 양조장은 모두 오스트리아 문화에 잘 녹아있습니다. 5. 오스트리아인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결과를 겸손하게 받아들입니다. 환경 보호, 수질 관리, 건강하고 GMO가 없는 식품, 다양한 생물자원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6. 이윤보다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량생산 & 가족 경영구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7. 오스트리아 와인은 과하지 않은 바디감과 상큼한 산도가 있어서 중부 유럽에서 지중해를 넘어 아시아 음식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민족 음식에서 퓨전 요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요리 스타일과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