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이상 된 오래된 와이너리로서 베네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Antonio, Paolo, Giorgio & Claudio Bennati에 의해 대를 이어 와이너리가 운영되고있다. Antonio Bennati는 1870년 Soave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Cazzano di Tramigna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건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토니 레시 오토 (Toni Recioto)＂방식으로 와인을 만들어 밀짚 바구니로 유명한 병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 와이너리 Cantine Bennati를 설립한 아들 Annibale가 뒤를 이었다. 와이너리에서 성공의 열쇠는 팀워크인데 꾸준히 가족경영을 해 온 이 와이너리 역시 각자의 역할 분담에 따른 팀웍이 뛰어나다. 성공의 열쇠는 이제 4세대로 넘어갔으며, 그들의 전통에 대한 존중및 와인 메이킹의 일관성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 내려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각 와이너리의 모든 부문, 새롭게 지은 셀러및 물류 센터는 시대의 요청에 맞게 변화하는 그들의 솔루션이다. 지역내 Udine 대학과 제휴하여 전통적인 Valpolicella 기술을 재평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이 지역의 전통과 미래로의 혁신을 공유하려는 와이너리의 노력이다. 형제인 Giorgio와 Paolo와 그들의 사촌 Claudio는 이러한 방식을 공유하면서 이 지역 Valtramigna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환경 : 그들의 포도원은 최고의 위치에 있다. 베로나 주변의 언덕 한가운데의 위치해 있어서, 포도밭이 주변 언덕으로 부터 보호된다. 완만한 경사로의 포도밭을 운영하면서 계속하여 독창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희생과 열정정신, 그리고 팀워크를 통하여 포도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을 보장하며 항상 손으로 수확하여 ​포도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양조 : 그들은 변화에 앞장서 간다. 와이너리와 양조 공장, 셀러, 물류센터 등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하였고, Udine대학과 제휴하여 전통적인 발포리첼라 기술을 재평가하며 기계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 모두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베네토(Veneto)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이며, 국제 및 토착 포도 품종 모두에서 다양한 스타일과 유형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Veneto는 부분적으로 말린 포도로 만든 풍부하고 풀 바디 레드 와인인 Amarone의 생산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아마로네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 중 하나이며 진한 과일, 초콜릿, 향신료의 강렬한 풍미로 유명합니다.

Amarone 외에도 Veneto는 Glera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인 Prosecco의 생산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로세코는 가볍고 상큼한 와인으로 섬세한 거품과 과일향이 어우러져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입니다.

Veneto에서 생산되는 다른 주목할만한 와인으로는 Soave, Valpolicella 및 Bardolino가 있습니다.
이 와인은 밝은 산도, 신선한 과일 향, 좋은 균형이 특징으로 아페리티프나 음식 곁들임으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전반적으로 Veneto는 다양한 와인 스타일을 제공하며 이탈리아 와인 양조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발견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탐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