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경영의 데이 와이너리는 1967년 알리브란도 데이가 보쏘나 지역에 포도밭을 사들이며 시작 되었고 현재는 그의 손녀 마리아 까따리나에 의해 열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처음에는 가족의 홀리데이 빌라로 시작하여 포도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1985년 몬떼뿔치아노 지역의 고대 와인 셀러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들 만의 특색 있는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 Cantine Dei의 성공 비결은 땅에 대한 존중과 와인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한다. Cantine Dei는 전통을 뿌리로 하고 혁신을 통해 토스카나 와인의 역사를 재 해석하여 진정으로 독창적인 현대 와인을 만든다.
환경 : 1967년, 처음 알리브란도 데이가 구입한 포도밭은 원형으로 되어있고, 그곳에 심은 포도나무는 오늘날 유명한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리제르바 보쏘나를 생산하게 된다. 그 후, 1985년 몬테풀치아노 고대 와인 셀러를 구입, 첫번째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데이를 생산하였다. 1991년 마리아 카따리나는 그녀의 직업인 가수와 배우의 삶을 접고 그녀의 땅과 포도밭에서 일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음악과 예술에 대한 애정은 와인에 반영되어 와인에는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양조 : 데이는 100헥타에 이르는 대지에 38 헥타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31 헥타는 비노 노빌레를 위한 포도를 생산한다. 해발 300미터에 위치하며 4개의 포도밭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것은 바쏘나, 마르띠에나, 라 치아르리아나, 라 피아지아 이며 비노 노빌레를 생산하기에 완벽한 품질의 토양을 나타낸다. 4개의 포도밭에서 노빌레 포도를 생산하지만 그 토양은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마르띠에나는 중간정도의 조직을 가지고 있고 바쏘나는 진흙질과 꽤 매마른 두가지스타일이 혼합되어 있다. 데이의 와인은 모던함과 클래식한 스타일의 조화이다.  이 지역의 토착 품종인 Prugnolo Gentile, Canaiolo Nero, Mammolo 등을 사용해 비노 노빌레를 만들면서 한쪽의 작은 구역에서 매우 실험적인 변종을 재배하고 있다. 산지오베제 (쁘루뇰로 젠띨레), 까나이올로, 맘몰로가 재배되고 있으며 약간의 해외품종이 수퍼 뚜스깐 와인 블랜딩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

토스카나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 피렌체가 위치한 이태리 서해안 중부지역입니다. 산지오베제의 천국이라고 말할 만큼 산지오베제의 핵심 재배지역이며, 가장 유명한 이태리 레드와인 키안티와 이태리 3대 명품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퍼 투스칸 또한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