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Vintage WB 3.5

DOMAINE REMIZIERES Collines Rhodaniennes Syrah

도멘 헤르미지에레 콜린 호다니엔 시라

한줄평
로버트 파커의 ‘World Greatst Winery’에 선정
62,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France
Region
Cotes du Rhone
Sub-Region
Winery
DOMAINE REMIZIERES
Grape
Shiraz(Syrah)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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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와이너리

Domaine des Remizieres는 1973 년에 시작한 Hermitage의 비교적 새로운 포도주 양조장 이었지만, 출생 당시에는 수확 된 농산물을 지역 협동 조합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1977 년 드디어 Domaine des Remizieres라는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 병에 담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4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35 헥타르 이상으로 사업을 크게 확장 시켰다. 오늘날 Domaine Remizieres는 Philippe Desmeures와 그의 딸 Emilie Desmeures가 관리한다. 1995 년에 데뷔 한 Top Wine인 퀴베 에밀리 (Cuvee Emilie)는 당신이 추측 할 수 있는대로 그의 딸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Domaine des Remizieres는 Hermitage내 몇 안 되는 가족 소유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Rhone Valley에 있는 좋은 포도밭을 네고시앙으로 부터 구입하여 이제는 이 지역의 맹주로 자리잡게 되었다. 3대를 이어온 가족경영의 정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은 채 좋은 와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환경 : 프랑스 소믈리에들이 에르미따쥬 내 가장 탁월한 와이너리라는 평가를 할 정도로 이제는 그 위상이 남다르다. 그들의 최고의 포도밭 구역은 Les Grandes Vignes and Les Roucoules lieux-dits로 이 지역에서 Hermitage Red와 White를 생산한다. 진하고 농축된 와인을 만들지만 섬세함을 잃지 않아 단순하지 않은 매력이 계속해서 느껴진다. 45년에서 6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와인 페어에서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양조 : 각각의 포도원의 떼루아를 지키는 것에 가장 큰 초점을 둔다. 수확은 보통 9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최적의 균형과 성숙한 포도로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8월 말부터 시음 노트를 만들어 테스트한다. 화이트 와인은 낮은 온도에서 25~30일 동안 발효를 하고, 레드 와인의 경우에는 온도 조절을 통한 알코올 발효과정을 거쳐 화이트와인과 비슷하게 25~3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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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시라는 “가장 섹시한 레드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드와인 품종이며, 시라 100%로 만든 와인 중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의 에르미따쥬 와인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말하는 남성은 마초 스타일의 남자가 아닌 세련된 신사를 의미하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세련된 스타일의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 즉 나쁜 남자’라고 보면 됩니다.

시라와 쉬라즈는 다른 품종이 아닌 같은 품종이며, 쉽게 말해 쉬라즈는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라의 원산지는 서아시아 지역이지만 전통적으로 많이 재배하여 시라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곳이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인데 이곳에서는 Syrah(시라)라고 부릅니다.
프랑스 꼬뜨뒤론 만큼 유명한 곳이 호주이며 호주에서는 시라라고 부르지 않고 Shiraz(쉬라즈)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품종인데 생산된 곳의 환경에 따라서 맛과 향에서 전혀 다른 품종으로 여겨질 만큼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프랑스와 호주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재배하는데 와인 레이블에 Syrah(시라)라고 적혀져 있으면 프랑스 꼬뜨뒤론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되고, Shiraz(쉬라즈)라고 적혀져 있으면 호주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파워, 피노누아의 향과 세련미를 모두 가진 제3의 품종으로 시라를 꼽는 와인 전문가들이 많을 만큼 매력 있는 품종 Syrah/Shiraz(시라/쉬라즈)의 품에 빠져 보시겠습니까?

시라/쉬라즈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보라빛이 강렬한 진한 붉은 색상의 와인, 탄닌이 풍부하나 거칠거나 강하기 않습니다. 검은 후추, 향신료와 같은 자극적인 향, 올리브, 감초 및 각종 허브류 등의 소위 스파이시한 향 등이 풍부하며 숙성이 늦게 진행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남성적인 와인을 만드는 품종.
* Spicy(스파이시) : 스파이시라고 하면 보통 맵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맴다는 영어식 표현은 Hot이 더 맞습니다. 후추, 카레, 허브 등은 분명 매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낯선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겁니다.
->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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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꼬뜨뒤론은 섬세한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으로 프랑스에서는 보르도 다음으로 넓은 포도 산지입니다. 그러나 이 포도 산지 중에서 몇몇 포도원은 보르도와 같은 명성을 누린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 교황들이 마셨던 꼬뜨 뒤 론 포도주들은 훌륭한 식사마다 식탁을 장식해 왔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꼬뜨뒤론의 와인은 기후의 영향을 받거나, 떼루아(Terroir), 품종에 의해, 혹은 포도주 타입별로 매우 다른 두 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부론 매우 가파른 언덕 위와 매우 좁은 화강암 테라스 위에 심어져 있는 포도나무들은 주로 적은 면적에서 재배됩니다. 일조량은 많으나 남쪽보다는 선선하고 아침 안개 로 인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합니다. 남동향 과 남서향은 좋은 일조량을 선사합니다. 이 지방은 매우 유명한 일련의 크뤼를 이룬 다. 꼬뜨 로띠(Côte Rôtie), 꽁드리유 (Condrieu), 샤또 그리예(Chateau Grillet), 쌩-죠셉(Saint-Joseph), 에르미따쥬 (Hermitage), 크로즈 에르미따쥬(Crozes- Hermitage), 꼬르나스(Cornas), 쌩-뻬레 (Saint-Péray) 등입니다. 남부론 계곡이 펼쳐지면서 기복은 점점 완만해지고 포도나무는 조그만 언덕에 재배되며 강가를 따라 펼쳐진다. 매우 더운 이곳의 지중해성 기후는 폭풍우의 형태로 불규칙한 비를 동반합니다. 때때로 부는 매우 강한 바람인 미스트랄은 기본적인 기후 요소입니다. 토양은 진흙이나, 따벨(Tavel) 의 둥근 자갈과 모래, 지공다스 (Gigondas)의 석회질과 자갈, 샤또네프 뒤 빠쁘 (Chateauneuf du Pape)의 굵은 자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 합니다. 이뿐 아니라 품종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이 지방은 AOC 꼬뜨 뒤 론에만 23개의 품종이 허가되어 있고, 샤또 네프 뒤 빠쁘에는 18개가 되어있을 정도로 많은 수의 품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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