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s Roches Neuves에서 아버지의 작업을 수년간 배우고 관찰하면서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생체역학을 인식할 수 있었다. 2013년에 그녀는 와인교육과정을 시작하였고 영감을 주는 와인 재배자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동물을 이용한 쟁기질 훈련을 마친 후 2018년에 가족 소유지내에서 흙을 일구는 일을 맡았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와인생산에 대한 열망을 분명하게 하였다. 그녀의 파트너인 Florent는 그가 이러한 욕구를 실현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세심한 수작업과 말의 도움을 통해 자연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고결한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최고의 포도를 얻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좋은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다.

루아르는 흔히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포도원은 유리한 기후로 햇빛이 잘드는 언덕과 강의 테라스에 발달해 있고 루아르 강의 온화함을 한껏 누리고 있으며 대서양의 습한 바람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뮈스까데는 편암, 앙주지방에는 편암과 석회질(Tuffeau), 쏘뮈르는 석회질, 부브레는 규석이 많은 뻬뤼슈(Perruches) 토양, 뿌이이와 썽쎄르는 석회질과 화강암 등 포도원의 토양은 매우 다양하며 이 모든 것이 포도주의 풍부한 종류와 복합성을 대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