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또 클로지오 보르도 블랑
1976년 소테른을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Jean-Marie와 Maine은 훌륭한 스위트 와인에 열광했다. 그들은 그 지역에서 몇 주를 보냈고 가장 유명한 곳을 포함하여 많은 건물을 방문했다. Château d'Yquem에서의 예상치 못한 시음은 다른 시대와 다른 세계에서 온 이 와인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봉인했다.Philomène Morais와 함께 2년 동안 다른 곳에서 새로운 모험을 찾던 중 우연히 바르삭에서 작은 부동산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아주 훌륭한 스위트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확고한 의도로 2017년에 Château Closiot를 인수했다.
Read more“마음을 훔치는 화이트 와인” 소비뇽 블랑은 야생을 의미하는 Sauvage(소바쥬)와 화이트를 의미하는 Blanc(블랑)이 결합된 뜻으로 의미 그대로 레몬, 피망, 허브 등 야생의 향이 강하게 표현되는 화이트 품종입니다. 화이트 와인 품종 중 샤르도네는 호불호(好不好)가 거의 없는 품종인데 소비뇽 블랑은 호불호가 비교적 강한 품종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는 묘한 품종이며 신맛을 의미하는 산도가 높은 와인을 싫어하는 한국에서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보다 인기다 덜하고 판매량도 적습니다. 리슬링과 더불어 스위트 와인을 많이 만드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스위트 와인에서 산도가 빠지면 마치 꿀물처럼 달기만 하고 마셨을 때 쉽게 질리는 와인이 되며 그래서 소비뇽 블랑처럼 산도가 높은 포도를 사용해야 당도와 산도가 잘 조화를 이루는 멋진 스위트 와인이 됩니다. 소비뇽 블랑은 어떤 맛과 향이 날까? 피망, 레몬, 아스파라거스, 허브향 등 식물의 향과 라임, 푸른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일향이 특징입니다. 샤르도네 보다 신맛이 더 또렷하다. 오크숙성을 하면 섬세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Read more특혜받은 위치 : 프랑스의 남서부 대서양의 연안에 위치하며 북극과 적도의 정중앙에 놓여진 이 보르도 포도원은 지롱드Gironde) 의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가론느(La Garonne)강과 도르돈뉴( La Dordogne) 강 그리고 수많은 지류들이 이 포도원을 지나가고 있어 자연적으로 풍부한 수자원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보르도 지방의 기후 : 온화한 대서양 기후이 지방의 온도를 조절해주며 따뜻하게 해주는 더운 바닷 바람인 골프 스트림과 지롱드강의 안으로 들어온 만(내포:內浦)과 강들이 있고 서풍을 막아주는 랑드(Landaise)숲으로 인해 이 곳 기후는 매우 온화합니다. 떼루아르(Terroir)의 다양성 *가론강의 좌안과 지롱드강의 내포 위에 펼쳐진 토양들은 대개 자갈 많은 땅과 두께를 달리하며 쌓여 있는 가론강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갈 많은 토양(굵은 자갈, 조약돌, 모래)은 매우 배수가 뛰어나며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어 포도알이 익는데에 매우 좋습니다. *가론강과 도르돈뉴강 사이의 토양은 주로 진흙-석회질 성분입니다. *도르돈뉴강의 우안(右岸)에는 진흙, 석회질, 모래, 약간의 자갈 등 다양한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빗물을 저장하였다가 규칙적으로 포도나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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