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앙리 푸르드혼 생 또방 프리미에 크뤼 레 프리오네
Domaine Henri Prudhon은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 1920년부터 뛰어난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 와이너리의 포도원은 현재 4 세대 Prudhon 가족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아함과 섬세함으이 특징인 고품질의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는 데 포인트를 맞추고 있습니다. 포도원은 세심하게 관리받고 포도는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적의 순간에 수확됩니다. 도메인 Henri Prudhon 와인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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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누아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한 매력이 있는 포도 품종이며, 와인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빠지는 품종입니다. 반드시 한번은 꼭 빠지게 됩니다.
피노 누아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닌(떫은 맛)은 약하고 산도는 강하며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이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한국인들은 독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피노 누아를 처음 마셔본 사람은 맛이 좀 어색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고 묵직한 맛도 떨어지기 때문이며 좀더 거칠게 말하면 밋밋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했을 때 거의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지만 와인을 조금씩 마셔봄에 따라 맛이 강한 칠레 와인을 즐겨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은 꼭 한번은 피노 누아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유럽과 미국 같은 서양인들은 우리와 달리 피노 누아를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합니다.
그들에게 피노 누아의 매력은 Easy to Drink, 즉 마시기 쉬워서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 피노 누아는 “고급 와인” 또는 “애호가의 와인”로 인식되는 것과 참 많이 다릅니다.
피노 누아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색이 옅고, 껍질은 얇아서 탄닌이 강하지 않으며, 매력적이고 우아한 향이 있어 다른 품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피노 누아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숙성 초기에는 체리, 딸기, 산딸기와 같은 향을 주로 맡을 수 있으며 숙성된 와인에서는 장미, 송로 버섯, 가죽 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화사한 향과 상큼한 산도가 매력적이며 가격이 비싼 미식가의 와인
뿔리니 몽라셰에서 서쪽으로 약간 치우친 마을로 챡 160헥타르에서 레드 20%, 화이트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랑 크뤼는 없고 총 30개의 포도밭으로 구성된 프르미에 크뤼가 있습니다. 샤르도네는 석회함 함량이 높은 백색 토양에서 재배되고, 피노 누아는 갈색 점토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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