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Vintage WB 3.5

MAISON VERGET Vin de France Rouge 17 De Moyenne

메종 베르제 뱅 드 프랑스 루지 17 드 모이에느

한줄평
82,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14.5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France
Region
Sub-Region
Winery
MAISON VERGET
Grape
Shiraz(Syrah) Cabernet Sauvignon Grenache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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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와이너리

순수미술과 건축을 전공한 Guffens 부부는 1976년에 부르고뉴에 정착했다. 와인에 대한 열정과 함께 그들의 섬세함과 창조성은 그들을 와인메이커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메종 베르제는 1990년 구펜스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구펜스 부부는 남부 부르고뉴 지역에서 최고라 손꼽히는 와인 메이커이다. 이 부부는 도멘 구펜스 하이넨 와이너리를 운영하면서 사업 기반을 다졌고, 메종 베르제 와이너리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꼬네(Maconnais), 샤블리(Chablis), 꼬뜨 도르(Cote d’Or)에서 최고의 빈야드에서 최고의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환경 : 샤블리와 꼬뜨 도르에서 베르제는 새로운 떼루아와 새로운 기후를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저가 와인생산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꼬네 지역에서는 베르제가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존과는 품질이 다른 와인을 만들고 있다.
양조 : 와인메이커 장 마리 구펜스의 양조 철학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최고의 와인은 최고의 포도에서 나온다’ 일 것이다. 베르제는 오랜 시간 파트너가 된 포도밭으로부터 선별된 포도만을 구입하며 재배 과정과 수확 과정에 모두 관여하며 최상의 포도를 준비한다. 각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들은 전부 분리하여 압착하고 양조를 하는데, 이는 선택된 최고의 포도 특징을 그대로 살릴 뿐 아니라 떼루아의 특징을 잘 살려준다. 또한 혁신적인 양조 방법을 통하여 베르제는 떼루아의 창조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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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시라는 “가장 섹시한 레드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레드와인 품종이며, 시라 100%로 만든 와인 중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의 에르미따쥬 와인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말하는 남성은 마초 스타일의 남자가 아닌 세련된 신사를 의미하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세련된 스타일의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 즉 나쁜 남자’라고 보면 됩니다.

시라와 쉬라즈는 다른 품종이 아닌 같은 품종이며, 쉽게 말해 쉬라즈는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라의 원산지는 서아시아 지역이지만 전통적으로 많이 재배하여 시라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곳이 프랑스 꼬뜨뒤론 지방인데 이곳에서는 Syrah(시라)라고 부릅니다.
프랑스 꼬뜨뒤론 만큼 유명한 곳이 호주이며 호주에서는 시라라고 부르지 않고 Shiraz(쉬라즈)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품종인데 생산된 곳의 환경에 따라서 맛과 향에서 전혀 다른 품종으로 여겨질 만큼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프랑스와 호주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재배하는데 와인 레이블에 Syrah(시라)라고 적혀져 있으면 프랑스 꼬뜨뒤론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되고, Shiraz(쉬라즈)라고 적혀져 있으면 호주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파워, 피노누아의 향과 세련미를 모두 가진 제3의 품종으로 시라를 꼽는 와인 전문가들이 많을 만큼 매력 있는 품종 Syrah/Shiraz(시라/쉬라즈)의 품에 빠져 보시겠습니까?

시라/쉬라즈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보라빛이 강렬한 진한 붉은 색상의 와인, 탄닌이 풍부하나 거칠거나 강하기 않습니다. 검은 후추, 향신료와 같은 자극적인 향, 올리브, 감초 및 각종 허브류 등의 소위 스파이시한 향 등이 풍부하며 숙성이 늦게 진행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남성적인 와인을 만드는 품종.
* Spicy(스파이시) : 스파이시라고 하면 보통 맵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맴다는 영어식 표현은 Hot이 더 맞습니다. 후추, 카레, 허브 등은 분명 매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낯선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겁니다.
->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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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프랑스는 포도주의 나라이며 포도 재배, 포도주 양조자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포도주에 대해 얘기하려면 각 산지와 떼루아르(Terroir), 명칭에 대해 논하는 것이 더 나으리라. 포도주를 통해 본 프랑스는 다원적이며 진실되며 문화적이고, 수세기의 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무엇보다 프랑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맛과 미각과 색깔. 포도주로 본 프랑스는 또한 전통과 기술을 접합시킬 줄 아는 나라이며, 5만여 종의‘연기자’인 포도주를 모아놓은 진정한 경제 중심지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색있고 개성적이며 각기 다른 언어로 표현되는 5만여 종의 다양한 포도주들이 우리의 식탁 위에 놓여진 잔 안에서 각기 그들이 맡은 연기를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맛과 향과 아로마와 탄닌의 맛, 부드러움이 각기 다른 다양한 종류들이 우리의 입에서 연기하고 춤춥니다. 친구들과의 모임, 또는 일상의 식사에서 5만 여종의 포도주들은, 닭요리에, 혹은 가자미 요리에, 혹은 연성치즈에, 심지어는 한 조각의 빵에라도 반드시 함께 합니다. 미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정신적인 즐거움도 선사하는 것을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포도주나 오드비 (브랜디)의 원산지에 대한 질문이라든지, 테이블에서의 매너에 대해 알아본다든지 또, 음료와 그가 가진 역사를 연결지어 본다든지 하는 것 등, 포도주의 애호가들을 위한 이러한 일련의 훈련들은 꼭 필요합니다. 포도주를 양조하고 숙성시키고 판매, 유통시키며, 마시고, 마시게 하며, 포도주에 대해 얘기하고 가르친다는 것은, 또 포도가 수확되는 곳에서 물리적으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전할 수 있습니다.는 것은 너무도 역동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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