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B 3.5

CERBAIONA Sangiovese

체르바이오나 산지오베제

한줄평
198,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14.5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Italy
Region
Toscana
Sub-Region
Winery
CERBAIONA
Grape
Sangiov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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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Winery

와이너리

체르바이오나는 투스카니의 몬딸치노 마을의 북동쪽 해발 400m에 위치하고 있다. 1977년 이 곳에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이 마을에 발을 들였고, 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포도밭을 다시 심고 가꾸고,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4년이 지난 1981년, 체르바이오나는 시장에 데뷔하면서 와인 브랜드가 되었다. 이후 와인 비평가들은 체르바이오나 포도원의 특별함을 언급하였는데, 포도원의 언덕과 모래, 그리고 갈레스트로(Galestro) 토양은 몬딸치노 지역의 특징이며 이는 특별한 개입 없이도 독특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 배경이기 때문이다. 체르바이오나는 수십 년 동안 땅을 관리하면서 다른 부르넬로와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체르바이오나는 2015년까지 당시 84세 였던 Diego Molinari가 운영해오다가, Gary Rieschel과 Matthew Fioretti에게 매각하였다. 매년 브루넬로 디 몬딸치노를 1만~1만 5,000병을 생산하고, 로쏘 디 몬딸치노는 약 3만 5,000병을 생산한다. 품질과 선택의 폭을 넗히기 위하여 때때로 소량의 산지오베제 IGT를 생산해내고 있다.
환경 : 포도원은 1978년, 1983년 및 2000년에 심은 3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헥타르 당 3,600개 미만이 자라고 있다. Brunello포도는 2.5ha정도 재배되고 나머지 5ha는 까베르네, 메를로, 말바시아 네라등을 재배한다. 2015년 말 새로운 와이너리 소유자와 함께 유기농 포도 제배로 환경을 전환하였다. 2017년에는 가장 가파른 경사면에 0.5 헥타르 크기의 부르넬로 포도밭을 추가로 구매하였다. 지금까지 올리브 과수원으로 쓰이던 지역인데, 향후 체르바이오나의 가장 특별한 포도밭으로 활용될 것이라 예상된다. 셀러 역시 새롭게 신축하여 전통과 모던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변모 가 기대된다.
양조 : 와인 양조법은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장인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최첨단 디스티머를 이용하여 최상의 포도 품질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포도는 압축하지 않고 15, 25, 30L 오크통으로 옮겨진다. 발효는 토착 효모를 통해 이루어지고, 10, 17,20 HL 슬로베니아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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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매력적인 산도를 가진 이태리 대표 레드 와인”

이태리 와인에 대한 느낌을 물으면 대략 2가지로 말한다.
첫 번째가 산도가 높다, 즉 신맛이 강하다라는 것과 두 번째는 포도 품종이 다양하며 개성 있다는 것이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품종인 산지오베제의 특징이 산도가 높다는 것이고, 산지오베제는 프랑스, 칠레, 호주 등에서 잘 재배하지 않는 이태리 만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품종임이 틀림없다. 이태리 와인 중 가장 유명한 와인인 키안티(Chianti)를 만드는 품종 역시 산지오베제다.
세계 와인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프랑스와 이태리를 꼽는다. 두 나라 모두 국토의 여러 지방에서 와인을 만들고 와인 생산량에서도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1, 2위를 다툰다. 그런데 포도 품종에서는 완전히 다른 면을 보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품종의 대부분은 프랑스가 원산지이거나 프랑스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누아, 시라,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등이 그렇다. 그런데 이태리의 대표 품종은 산지오베제, 네비올로, 바르베라, 몬테풀치아노, 알리아니코, 론디넬라 등인데 이태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재배하지 않는다.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이태리 와인은 오직 이태리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아주 개성있는 품종들로 만든 와인이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개성 넘치는 이태리 레드와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산지오베제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붉은 체리, 자두, 딸기 등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붉은 과일의 향과 함께 토마토, 가죽, 말린 장미 등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산지오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산도가 높다는 것이며 생산자에 따라 조금은 투박한 오크의 맛과 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 상큼한 산도와 여러 과일의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산지오베제의 주요 생산지는 어디일까?
주로 이태리에서 재배되며 토스카나에서 훌륭한 와인을 생산한다.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미국등에서 일부 재배하지만 이태리를 벗어난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은 아직 없다.

*천개의 얼굴을 가진 품종, 산지오베제
산지오베제 품종의 특징은 절대 한마디로 결정 지울 수 없다. 같은 토스카나 지역 안에서도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혹은 키안티 등등 그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연출된다. 가벼운 데일리 와인에서부터 장기 숙성이 가능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에 이르기까지 그 변화의 정도를 종잡을 수 없는 재미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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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토스카나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 피렌체가 위치한 이태리 서해안 중부지역입니다. 산지오베제의 천국이라고 말할 만큼 산지오베제의 핵심 재배지역이며, 가장 유명한 이태리 레드와인 키안티와 이태리 3대 명품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퍼 투스칸 또한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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