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오도 토스카나 로쏘 아나따
“Giodo는 “저의 첫 역사는 Sangiovese로 요약된다. 그 이름은 부모님 지오바나와 도나텔로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이다" 이태리 현존하는 유일한 1세대 와인 컨설턴트인 카를로 페리니는 자신의 와인을 만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Giodo의 모든 것은 타협하지 않는 품질이라는 개념으로 뒷받침된다. 전체 공정은 우아하고 균형이 잘 잡힌 인상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데 맞춰져 있으며 그 시작은 이상적인 클론과 포도 나무의 선택으로부터 유래한다. 포도원이든 포도주 저장실이든 상관없이 모든 결정, 모든 개별적인 세부 사항은 가장 중요하며, 세심하고도 세심한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게 카를로 페리니의 생각이다. 그 작은 세부 사항은 Carlo Ferrini의 경험과 전문 지식이 뒷받침되면서 꽃을 피운다. 현재는 그의 특별한 열정이 그의 딸 Bianca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되었다.
환경 : 카를로 페리니의 생애는 와인 컨설턴트에서 뛰어난 생산자에 이르기까지,이 두 가지 삶은 그의 포도 나무에 대한 열정으로부터 파생되었다. 카를로 페리니 (Carlo Ferrini)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메이커 중 하나이며, 30년 이상, 북쪽의 트렌티노에서 남쪽의 시실리까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들의 와인 컬렉션에 관여해 왔다. 2002 년 Ferrini는 첫 번째 땅을 구입하면서 새로운 모험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오랫동안 자신의 와이너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세대 간 포도주 양조의 비밀을 전하는 것은 모든 생산자의 꿈 중 하나이다. 카를로 페리니도 예외는 아니며 그의 열정에 대한 상속인은 30대의 딸 비앙카이다. 비앙카는 이탈리아의 농업 과학대학 및 미국의 마케팅에 대한 연구 및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Giodo 와인이 직면한 일일 과제의 모든 범위를 해결한다.
양조 : Carlo Ferrini는 와인이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때만 진정한 우아함을 얻는다고 믿는다. 그의 Giodo 포도원에서 Brunello di Montalcino를 생산하기 위해, 수년 동안 가장 감동을 얻은 8개의 Sangiovese 클론만을 선택했으며, 가능한 한 농업의 지속 가능한 관행을 활용하고 클러스터에서 최대 품질을 얻기 위한 선택을 수행하면서 세심한주의를 기울여 포도나무를 관리한다.
"매력적인 산도를 가진 이태리 대표 레드 와인”
이태리 와인에 대한 느낌을 물으면 대략 2가지로 말한다.
첫 번째가 산도가 높다, 즉 신맛이 강하다라는 것과 두 번째는 포도 품종이 다양하며 개성 있다는 것이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품종인 산지오베제의 특징이 산도가 높다는 것이고, 산지오베제는 프랑스, 칠레, 호주 등에서 잘 재배하지 않는 이태리 만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품종임이 틀림없다. 이태리 와인 중 가장 유명한 와인인 키안티(Chianti)를 만드는 품종 역시 산지오베제다.
세계 와인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프랑스와 이태리를 꼽는다. 두 나라 모두 국토의 여러 지방에서 와인을 만들고 와인 생산량에서도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1, 2위를 다툰다. 그런데 포도 품종에서는 완전히 다른 면을 보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품종의 대부분은 프랑스가 원산지이거나 프랑스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누아, 시라,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등이 그렇다. 그런데 이태리의 대표 품종은 산지오베제, 네비올로, 바르베라, 몬테풀치아노, 알리아니코, 론디넬라 등인데 이태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재배하지 않는다.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이태리 와인은 오직 이태리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아주 개성있는 품종들로 만든 와인이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개성 넘치는 이태리 레드와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산지오베제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붉은 체리, 자두, 딸기 등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붉은 과일의 향과 함께 토마토, 가죽, 말린 장미 등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산지오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산도가 높다는 것이며 생산자에 따라 조금은 투박한 오크의 맛과 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 상큼한 산도와 여러 과일의 맛과 향을 가진 레드 와인
산지오베제의 주요 생산지는 어디일까?
주로 이태리에서 재배되며 토스카나에서 훌륭한 와인을 생산한다.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미국등에서 일부 재배하지만 이태리를 벗어난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은 아직 없다.
*천개의 얼굴을 가진 품종, 산지오베제
산지오베제 품종의 특징은 절대 한마디로 결정 지울 수 없다. 같은 토스카나 지역 안에서도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혹은 키안티 등등 그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연출된다. 가벼운 데일리 와인에서부터 장기 숙성이 가능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에 이르기까지 그 변화의 정도를 종잡을 수 없는 재미있는 품종이다."
토스카나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 피렌체가 위치한 이태리 서해안 중부지역입니다. 산지오베제의 천국이라고 말할 만큼 산지오베제의 핵심 재배지역이며, 가장 유명한 이태리 레드와인 키안티와 이태리 3대 명품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퍼 투스칸 또한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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