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 리버 피노 누아
드라이 리버는 1979년 Dr Neil과 Dawn McCallum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Martinborough 최초의 와이너리 중 하나였다.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arapa)의 초기 양떼 사육장 중 하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드라이 리버(Dry River)는 마틴보로 테라스(Martinborough Terrace)로 알려진 지역인 루아마훙가 강(Ruamahunga River) 근처의 매우 건조하고 자갈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있다.McCallums의 꿈은 아름답게 숙성되는 독특하고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Dry River는 현재도 6명의 팀으로 운영될 정도로 소규모 포도원과 제한된 생산량으로 매년 충성도 높은 클럽 회원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그들의 와인은 병에서 진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아짐으로써 인내심을 보상한다. Dry River는 6명의 전담 팀이 운영한다. 수석 와인 메이커 Wilco Lam은 와이너리에서 Sam Rouse의 도움을 받고, 포도밭은 Michelle Mills와 Alex Muir의 도움을 받아 포도밭 관리자 James Pittard가 돌본다. Sarah Bartlett는 Dry River의 비즈니스 관리자로서 고객,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Read more
피노 누아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한 매력이 있는 포도 품종이며, 와인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빠지는 품종입니다. 반드시 한번은 꼭 빠지게 됩니다.
피노 누아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닌(떫은 맛)은 약하고 산도는 강하며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이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한국인들은 독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피노 누아를 처음 마셔본 사람은 맛이 좀 어색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고 묵직한 맛도 떨어지기 때문이며 좀더 거칠게 말하면 밋밋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했을 때 거의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지만 와인을 조금씩 마셔봄에 따라 맛이 강한 칠레 와인을 즐겨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은 꼭 한번은 피노 누아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유럽과 미국 같은 서양인들은 우리와 달리 피노 누아를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합니다.
그들에게 피노 누아의 매력은 Easy to Drink, 즉 마시기 쉬워서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 피노 누아는 “고급 와인” 또는 “애호가의 와인”로 인식되는 것과 참 많이 다릅니다.
피노 누아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색이 옅고, 껍질은 얇아서 탄닌이 강하지 않으며, 매력적이고 우아한 향이 있어 다른 품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피노 누아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숙성 초기에는 체리, 딸기, 산딸기와 같은 향을 주로 맡을 수 있으며 숙성된 와인에서는 장미, 송로 버섯, 가죽 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화사한 향과 상큼한 산도가 매력적이며 가격이 비싼 미식가의 와인
가족 소유 생산자가 가꾸는 작은 포도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와 토양 특성으로 인해 마틴브로우(Martinborough)가 와인 세계를 흥분시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찬사를 받는 피노 누아, 생생한 소비뇽 블랑, 우아한 아로마와 시라는 모두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시원하고 건조한 기후를 자랑하는 가장 남쪽에 있는 와이라라파 소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아타랑이, 펄리셔, 드라이리버 와인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끌고 있는 뉴질랜드 피노누아 생산자들이 마틴브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