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B 3.5

DOMAINE FABIEN COCHE Auxey Duresses Rouge

도멘 파비앙 코쉬 오세 뒤레스 루지

한줄평
섬세한 탄닌과 붉은 과일의 조화로운 와인
249,000원
색상
레드
당도
드라이
용량
750ml
알콜 도수
0.0
내추럴/유기농
스타일
스틸
Country
France
Region
Bourgogne
Sub-Region
Auxey Duresses
Winery
DOMAINE FABIEN COCHE
Grape
Pinot Noir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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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와이너리

파비앙은 1998년에 아버지와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부터 운영을 이어 받아 현재 자신만의 고유한 레이블을 갖추었다. 1998년부터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40개의 포도밭에 모두 유기농 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포도를 인위적으로 키우지 않고, 최대한 사람 손을 타지 않게 하여, 매우 순수한 포도로 자란다. 파비앙은 SO2가 없는 산도와 순수성을 지니고 있다. Wine Advocate의 William Kelley는 도멘 파비앙 코세를 다음고 같이 평가했다. "도멘 파비앙 코세는 꼬트 드 본에서 가장 과소 평가된 고품질 화이트 부르고뉴 와인이다. 고전적으로 균형잡힌 교과서적인 뫼르소 와인을 양조한다."
환경 : 사유지는 Meursault, Pommard, Auxey-Duresses, Monthélie, Saint-Romain, Saint-Aubin 및 Puligny-Montrachet에 걸쳐 12 헥타르의 포도 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부르고뉴 코뜨 드 본의 중심에 위치한 '본' 지역에서 남쪽에 위치한 포도밭은 동향을 향해있다. 덩굴과 바위가 많고,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을 가졌다. 그만큼 포도는 더욱 복합적인 맛을 띄게 된다. 석회암, 점토의 조화를 이루는 토양은 산비탈의 자연스러운 시냇물과 어우러져 독특한 떼루아를 형성한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약속한다고 와이너리는 말한다. 포도는 주로 뫼르소의 상징인 샤르도네 품종을 양조한다.
양조 : 도멘 코세 파비앙은 병입, 양조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며, 토양의 떼루아를 잘 보존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전체 포도 다발을 압착하고 숙성은 와인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뫼르소의 경우 최대 18개월까지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을 거치고, 알리고테와 부르고뉴의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숙성한다. 레드 와인은 포도 다발 채 매우 부드러운 침지와 펌핑을 거치며, 숙성 후 신선도와 기교를 강조하기 위해 소량의 새 오크 숙성 후 병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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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포도 품종

피노 누아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한 매력이 있는 포도 품종이며, 와인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빠지는 품종입니다. 반드시 한번은 꼭 빠지게 됩니다.

피노 누아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닌(떫은 맛)은 약하고 산도는 강하며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이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한국인들은 독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피노 누아를 처음 마셔본 사람은 맛이 좀 어색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고 묵직한 맛도 떨어지기 때문이며 좀더 거칠게 말하면 밋밋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했을 때 거의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지만 와인을 조금씩 마셔봄에 따라 맛이 강한 칠레 와인을 즐겨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은 꼭 한번은 피노 누아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유럽과 미국 같은 서양인들은 우리와 달리 피노 누아를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합니다. 그들에게 피노 누아의 매력은 Easy to Drink, 즉 마시기 쉬워서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 피노 누아는 “고급 와인” 또는 “애호가의 와인”로 인식되는 것과 참 많이 다릅니다.

피노 누아는 어떤 맛과 향이 날까?
색이 옅고, 껍질은 얇아서 탄닌이 강하지 않으며, 매력적이고 우아한 향이 있어 다른 품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피노 누아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숙성 초기에는 체리, 딸기, 산딸기와 같은 향을 주로 맡을 수 있으며 숙성된 와인에서는 장미, 송로 버섯, 가죽 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화사한 향과 상큼한 산도가 매력적이며 가격이 비싼 미식가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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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원산지

오세 뒤레스는 볼네, 생 로망, 뫼릐소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130헥타르의 포도밭 중 레드가 60% 화이트가 40%를 차지고하고 있고 그랑 크뤼는 없고 총 9개의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세 뒤레스 피노누아는 무난한 컬러에 검은 과일과 풍부한 꽃향기가 있으며 세련되고 유연하며 잘 숙성되는 탄닌과 향신료향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샤르도네는 황기차고 과즙의 뉘앙스가 풍부한 아몬드와 사과의 캐릭터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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